동네에 어린이대공원이 있는데 5년 살면서 겨우 두 번 가 봤네요.
이 날도 근처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나갔다가 롤러코스터까지 ㅎㅎ


  1. 2018.07.24 10:03

    비밀댓글입니다


설마 다들 알고 계셨던 건 아니죠?



이케아 고양점에 다녀왔습니다.
세일이라고 해서 갔는데 소품만 사다 보니 특별히 건진 건 없네요.

그런데 편집할 때 이상 없었는데 왜 업로드 후에 미세하게 싱크가 어긋나는 걸까요? ㅜㅜ



인천공항 제2터미널 처음 가 봤네요.



300만뷰라니 ㄷㄷㄷ 감사합니다!!



직접링크 : https://youtu.be/cDx7U6ZDx6I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사진영상전 P&I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영상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가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층 VR박람회도 놓치지 마세요.



태어나서 새해 일출은 처음 본 듯?
사람이 워낙 많고 일부 몰지각한 개저씨들이 많아서 새해엔 그냥 늦잠 자는 걸로.
그래도 인간양 덕분에 뿌듯하게 새해 시작했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직접링크 : https://youtu.be/tUT6kD7FM1w

추석 때 찍은 영상을 이제야 올립니다.
1주일에 하나씩은 올리려고 하는데 요즘 바빠져서 편집할 시간이 부족하네요.
연휴 영상 아직 더 있는데 언제 올리려나 ㅎㅎ


  1. Favicon of http://moneycoach.kr/ 소액결제 현금화 2017.12.05 04:21 신고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직접링크 : https://youtu.be/4Fcf6h5W0f4



긴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연휴동안 여러분은 뭐 하시나요?

저희는 딱히 여행이나 계획이 없어서 못 가 봤던 스타필드 하남에 갔다가 불꽃놀이 구경하러 마포에 나갔다 왔네요.

마포는 불꽃놀이 즐기기에 그렇게 좋은 스팟은 아니었어요. 불꽃이 너무 멀더군요.

노량진으로 갈 것을...


슬픕니다.

단지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낙선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배워왔고 알고 있던 모든 옳고 그름의 가치관이 무너졌기 때문에 슬픕니다.
당장 광화문에는 박정희의 초상화가 등장했고
TV에는 유신시절의 영상이 나오며 팡파르가 울려퍼지고 있는데
단 한 번도 현실로 받아들여본 적 없는
어두운 과거라고 배워왔던 그 역사를 이젠 받아들이라 하는 듯 합니다.
혼란스럽고 먹먹하기만 합니다.

나중에 후세에게 과거 독재가 어떠했고 민주화가 어떠했고 언론통제가 어떠했으며
그 때 나는 무얼 했었다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누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언어로 나에게 말해 주면 좋겠습니다.

현실이 내 이상과는 너무나 멀리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역감정과 세대격차의 현실을 알았고 언론의 힘을 알았습니다.
그 격차들이 줄어들기엔 좀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겼다고 깔보지 말고 졌다고 주눅들지 맙시다.
양쪽 다 이 나라의 절반입니다.
서로 거친 언어로 욕하지 맙시다. 귀 기울이고 들어봅시다.
어디 딴 세상 사람들 아니고 내가 길 가다 마주치는 두 명 중 한 명입니다.

투표한 사람들은 이제 지켜봅시다.
내가 뽑았다고 다 용서하지도 말고
내가 안 뽑았다고 무조건 욕하지 맙시다.
못하면 못한대로 비판하고 잘하면 잘한대로 칭찬합시다.
우린 투표를 한 거지 종교를 만든 게 아니니까.

내가 지지했던 문재인님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당신을 처음부터 신뢰했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당신 덕분에 희망을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 쓰러지지 마십시오.
안철수님 꼭 돌아와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주십시오. 국민들은 당신의 메세지를 잊지 않을 겁니다.
진실을 위해 모든 것 다 버리고 노력했던 언론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당신들의 노력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계속 옆에 있을게요.

난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다만 잊지는 않으렵니다.
현실을 알았으니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기다리렵니다.

이제 TV는 꺼 두고 책을 좀 더 가까이 하렵니다.
온라인은 좀 닫아두고 사람들의 체온을 느끼며 대화를 나눠 보렵니다.

그렇게 다시 희망을 얘기합시다.
우리 다시 춤을 춥시다.

2012. 12. 20
대한민국 국민 주재규


  1. Favicon of http://o.com sd 2012.12.20 15:12 신고

    님의 말씀이 정답이네요

    건강관리하며 취미나 즐기며 살아야겠습니다


대선토론 후보 발언별 팩트 체크


잘 정리 되어 있네요


아직 선택의 기로에 서 계신 분들 참고하세요


1차 - http://slownews.kr/5991

2차 - 
http://slownews.kr/6069

3차 - 
http://slownews.kr/6104


출처 : http://blog.naver.com/ehot/40174388899




p.s.



믿어지시나요?

100년 전도 아닌

200년 전도 아닌

고작 25년전엔

우리에게 투표권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투표하는 게 당연한 것 같지만 그 투표권 종이 한 장 갖게 된 것이 고작 25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이 피흘려 얻어낸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합시다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내가 지지하는 후보를 홍보하고 상대편 후보를 깎아내리는 류의 일들은 이 시점에서 크게 의미 없어 보입니다. 얼마 전 '킹메이커'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니 어느 쪽이건 지지자들은 좀처럼 그 마음을 바꾸지 않으려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게 된다고 하죠. 뚜껑을 열지 않았을 뿐 어쩌면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지도 모르지요. 그저 이 시점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최대한 상식선에서 지금의 대선 과정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게임체인지'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게임 체인지
감독 제이 로치 (2011 / 미국)
출연 줄리안 무어
상세보기

2008년 미 대선에서 오바마에게 패하고 낙선한 존 맥케인 캠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사실 자격 미달인 부통령 후보 사라 페일린이 대선 과정을 어떻게 준비해 나가는가 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이지만 제게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따로 있었습니다.

존 맥케인(에드 헤리스) 캠프는 상대 후보인 버락 오바마를 공격하기 위한 선거 전략을 내세우는 데 그 과정에서 분위기가 지나치게 과열되게 됩니다. 오바마가 아랍인이라는 흑색선전 등 지지자들의 모습은 살벌해지기까지 합니다.


선거 유세 도중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 존 맥케인(에드 해리스)


그런데 지지자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급기야는 험악해지기까지 합니다


맥케인은 이런 과열된 분위기에 우려하게 됩니다.
 


결국 유세 도중 근거 없는 소문으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자신의 지지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지지자 아줌마가 말하는 중



맥케인은 차분하게 설명합니다



실제로 미국 정치판이 이런 훈훈한 분위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맥케인이 저런 품성을 가졌는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저 한 줄의 대사가 영화를 본 이후 내내 머리 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그는 건실한 가족이자 시민이다. 몇몇 특정한 쟁점들을 두고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뿐이다..."

어쩌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저 한 줄의 명제를 그동안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이의 생각이 똑같을 수 없고 각자의 다양한 생각들을 조율해서 다수가 원하는 안을 채택해 따르게 되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모습일텐데 언제인가부터 우리에겐 이해와 포용은 사라지고 비방과 공격만 남게 되었습니다. 진보와 보수 양 진영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시민들이 아닌 '좌좀'과 '수꼴'이라는 거친 용어로 대표되고 있고 대립은 극에 달해 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건 정치권의 대표자들뿐 아니라 그 지지자들인 우리들까지도 그렇게 괴물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SNS 타임라인과 각종 매체들의 댓글들에는 살벌한 용어들이 난무합니다. 댓글 조작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조작이라고 볼 수 없는 실명을 내세운 글들도 많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비상식적이라고 말하며 상종할 가치도 없다고 말합니다.

대체 우리를 이렇게 괴물로 만든 건 누구일까요? 우리를 피도 눈물도 없는 정치판의 투사로 만든 건 대체 누구일까요? 이런 비정상적인 민주주의판을 만들어 놓은 건 대체 누구일까요?
정치인들? 대통령 후보들? 언론매체? 국민들?

대선을 이틀 앞두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반대 진영을 설득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문재인에게 박근혜 지지자들은 박근혜에게, 각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소신껏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누구의 말처럼 다른 사람들의 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한 표가 제일 중요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어느 한 쪽을 선택하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지금의 비정상적인 민주주의 판을 만든 자들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고 투표해 주세요. 최대한 상식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봐 주세요. 분위기에 휩쓸리지도 말고 티비에 나오는 이미지에만 휘둘리지도 말고 역사도 돌아보고 공약도 보고 정책도 보고 TV토론에 나온 모습도 보고 누가 더 민주주의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신 후에 투표해 주세요. 지난 5년 MB정부동안 행복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게 된다고 하죠. 우리가 괴물이 되면 우린 그런 대통령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판 썩었네 후보들이 다 똑같네 하지 마시고 어느 후보든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정 찍을 후보가 없다면 안찍고 기권표 내고 나오셔도 됩니다. 투표장에만 갑시다. 투표율만으로도 많은 것을 바꿀 수 있고 우리는 희망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5,60대 이상 부모 세대분들은 더 많은 날을 살아야 하는 자식 세대를 위해 투표해 주세요.

3,40대 청장년층 분들은 현실을 위해 투표해 주세요.

20대 분들은 미래를 위해 투표해 주세요. 정치에 관심없는 거 쿨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투표해 주세요.
(형이 다 해봐서 안다. 나중에 후회한다.)




p.s.

마지막으로 어느 쪽을 지지할지 확신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이라고 느꼈던 찬조연설을 하나 첨부할까 합니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누군지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5,6공의 인사였고 2002년 대선 당시에는 이회창의 편에 서서 노무현을 낙선 위기까지 몰고갔던 보수진영의 책사로 불리는 분이자 작년에 안철수를 처음 정치판에 끌어들인 사람입니다.

물론 때가 때이니만큼 기회주의자라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는 이력과 타이밍입니다. 하지만 이 분의 찬조연설을 들으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민주화의 반대편에 서서 느꼈던 부채의식이라는 말. 그 어떤 보수 인사가 이런 말을 했던가요? 그 진정성은 각자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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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권리는 해당 제작사와 개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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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을 갖게 된 이후 지금까지 이번 대선만큼 나도 뭔가 보탬이 될 순 없을까 하고 느껴본 적이 없다. 다수결의 원칙으로 움직이는 민주사회인 만큼 내가 지지하지 않는 정부가 들어선다 하더라도 다수가 원하는 정부와 수장을 받아들이고 박수를 쳐 줘야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경제 성장 실패, 자연 파괴, 민주화 퇴보, 각종 비리 등으로 더 이상 나빠질 게 없어 보일만큼 실망에 탄식만 자아내게 했던 MB정부 5년을 겪어 왔는데 이제 친일과 독재의 과거가 부활하려는 모습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용납하기가 힘들다. 5년 전 MB때는 그랬다. 그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 성품과 자질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못마땅했고 한심스러웠다. 하지만 딱히 대안이 없었고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 생각했다.

2008년 6월10일 MB산성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또 다르다. 그저 사람의 됨됨이나 당의 정치적 이념 차이를 논해야 하는 차원이 아니라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배워왔고 느껴왔던 모든 가치관들이 무너져 버리는 경험을 해야 하는 거다. 친일, 유신, 독재, 부정선거, 언론탄압... 그동안 옳지 않다고 배워왔던 모든 것들이 하나둘씩 현실로 드러나고 있고 그런 과거의 미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온 나라가 그 목표를 위해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내 눈에도 보인다. 그 분이 대권의 자리에 오르지도 않았는데도 이런 상황인데 만에 하나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될 지 암담하기만 하다. 지금껏 정치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옳고 그름에 대한 자그마한 신념정도는 있었는데 내가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 다음 세대들에게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말해줄 수 없을 것 같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프고 끔찍하다. 이 모든 것들이 차라리 선동이고 망상이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엄연히 유죄판결을 받은 5, 6공의 수장들이 여전히 국가의 비호 아래 실세 행세를 하고 있는 걸 보면 분명 망상은 아닌 듯 하다.

문제는 우리들이다.

국민들은 그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게 된다고 했던가. 살아온 발자취를 봐도 답이 나오고 토론을 봐도 답이 나오고 포스터 사진을 봐도 답이 나오는데 지지율은 (지지율 또한 그대로 믿을 순 없지만) 앞서고 있고 제 기능을 상실한 메이저 언론들은 '준비된 여성대통령'이니 '토론 압승'이니 여론을 만들어 내고 있다. 과거의 향수를 가진 우리 부모님 세대 혹은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은 그 여론에 그대로 편승하겠지. 나 또한 5,6공 때 여당을 추종하던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조선일보를 구독했고 티비에서 말하는 것들 다 믿었고 정치에 관심 없었고 사표도 날려봤었기에 그런 상황들이 이해되면서도 알기에 더 안타깝다.

정치에 관심 없는 걸 멋으로 알던 어린 시절 20대가 있었다. 대학교 시절 학교 동기가 시위 도중 죽고 종합관 건물 하나가 전쟁터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지만 난 그저 대학로에서 하고 싶은 연극을 하고 있었고 군 시절 대선 부재자 투표에선 아무 생각 없이 포스터 사진 잘 나왔다며 이인제를 찍었었다. 그런 과거들이... 이제는 너무나도 부끄럽고 부끄럽다.

대선까지 남은 기간 2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으려나? 내가 할 수 있는 거라 봐야 인터넷에 끄적거리는 거 밖엔 안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해 보련다. 침묵하지 말자. 결과가 어떻게 되든 다음 세대에 당당해지도록...

posted by 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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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관련 포스팅으로 타임라인이나 블로그가 지저분해지는 건 싫은데
또 그냥 넘어가려니 너무나 답답하구나...

박정희 경제성장 신화의 불편한 진실은 꼭 프레이저 보고서 내용이 아니더라도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 미국으로부터의 경제원조라든가 경제발전계획의 동기가 바로 쿠데타로 집권한 권력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심을 달래는 목적이었다는 것이 큰 줄기다. 그러니까 목적이 불순했다는 거. (KBS라디오에서 이 내용으로 드라마도 했었음)

그런데 프레이저 보고서 내용은 훨씬 충격적이군. 주가조작에 돼지랑 물고기를 팔아서 외화를 벌 계획이었다니... 

문제는 이런 거 부모님들께 보여줘도 씨도 안 먹힐거라는 거... 캄보디아 다녀 오셔서는 박정희 아니었으면 우린 아직도 캄보디아처럼 살고 있을 거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니. 박정희 정권에서 군 생활을 하신 아버지. 어쩌면 그 분들에겐 이런 진실들이 당신들의 인생과 가치관을 송두리째 뒤집는 것이리라.

과거 정권의 일을 굳이 이번 대선과 연관짓고 싶진 않지만 대한민국이 넘어서고 극복해야 할 것이 바로 박정희 정권의 신화다. 6, 70년대 경제성장 과정에서 토목건설 업체들이 수혜를 받았고 (이른바 토건마피아) 그 과정에서 부를 축적한 이들에게 자연스레 권력이 주어졌고 이들은 지금까지도 커튼 뒤 실세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나라가 지금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거다. 과거가 아닌 현재의 문제인 거지.
  


프레이저 보고서 요약

1. 케네디가 저개발 국가들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경제를 발전시켜줌
2. 박정희가 미국의 경제발전 계획을 계속 반대함
3. 미국이 경제원조를 대가로 계획을 강요하고 결국 수출주도형 국가로 변신, 폭풍 경제성장
4. 박정희가 생색내고, 5,6공 때 신화로 정착



p.s. 정훈석 선배 내레이션 듣기 좋네

 

대선을 앞두고 단일화라는 게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고 어떻게 진행되어야 옳은 건지 잘 모르지만 어쨌든 안철수의 전격 사퇴로 일단락된 듯 하다. 일부에선 단일화냐 사퇴냐를 문제 삼고 원만한 합의, 아름다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과정상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생각해 보면 대권이라는 절대 권력을 앞에 두고 '아름다운' 합의가 어찌 가능할까 싶다.

이 둘을 보며 프로도와 샘이 떠오른 건 나 뿐인가


이거... 꼭 버려야 돼?



반지의 제왕에 보면 절대반지를 파괴하고 절대악을 물리치기 위해서 인간, 드워프, 엘프 3종족의 최정예 멤버들이 힘을 합쳐 반지 원정대가 꾸려진다. 하지만 절대반지 앞에서 평정심을 지키기란 쉽지 않은 일. 그 최정예의 반지원정대도 결국 와해되고 만다.


어쩌면 우리들 투표원정대


아무리 대의를 위해서라지만 대통령이라는 절대권력을 놓고 누가 선뜻 양보 하고 싶을까. 그것도 서로 엇비슷한 지지율을 보이는 사람들끼리 내심 상대방이 빠져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당연하리라. 그러니 그 과정에서 의견충돌도 있고 그런 거지. 그런 점에서 후보등록을 몇 일 앞두지 않은 시점에서 안철수의 사퇴는 어쩌면 더 진흙탕 싸움이 돼 서로 이미지에 흠집이 나기 전에 내린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다. 물론 캠프에서 보여준 볼썽사나운 모습은 좀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대통령이란 절대 권력 앞에서, 그것도 꽤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던 사람이 그 자리를 포기하기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다. 애초에 안철수의 역할은 여기까지였고 이 모든 과정이 계획된 것이었다는 시각도 있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후보 사퇴를 결정하는 데 있어 엄청난 인간적 고뇌가 있었을 게 분명하다.

그 정의롭던 보로미르도 절대반지 앞에선 돌아버리고 마는 거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고 방식이야 어찌됐든 이제 야권 단일화는 이루어졌는데 이제 문제는 우리 유권자들이다.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에게는 당연히 잘 된 일일테고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이야 어차피 이쪽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상관 없이 자기네 후보 찍겠지만
안철수 지지자들 중 단일화 과정이 맘에 안 든다고 투표를 안한다느니 새누리당을 찍겠다느니 하는 모습들은 좀 이해하기 힘들다.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사퇴했으니 그 아쉬움은 당연할테고 그 감정은 어쩌면 분노와 배신감과도 같을 것이다. 이해한다. 하지만 안철수가 처음 출마를 결정했을 때의 취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 안철수의 지지자들이 그저 안철수라는 개인이 좋아서 선택한 걸까? 보수와 진보를 떠나 새 정치에 대한 열망으로 그를 선택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그가 출마할 수 밖에 없던 배경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철수를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MB정부 5년 동안 망가질 대로 망가져 버린 대한민국. 거기서 비롯된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 사람들의 부름에 역사적 책임을 짊어지기로 한 안철수.

물론 앞으로 문재인 후보의 행보와 민주당의 행태를 눈여겨 봐야 하겠지만 분명히 투표를 포기하거나 정권을 연장시키는 쪽에 투표하는 것은 절대 안철수가 바라는 게 아니다. 안철수가 진흙탕에 뛰어들고 후보 사퇴를 하기까지 겪었던 고뇌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 번 이해했으면 한다.

포인트는 간단하다...






사우론이 군대를 일으키고 있는데 프로도가 맘에 안 든다고 원정대에서 빠질 텐가!






p.s.




posted by 주군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나 동영상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모든 권리는 해당 제작사와 개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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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출시를 맞이하여 옛날 동아리 게시판을 뒤져서 찾아낸 11년전 포스팅




  
 주재규   2001-03-10 06:16:52   
디아블로 이야기..(쫌 기네)  
오락이 게임이라는 쬐금 더 있어보이는 용어로 자리바꿈하면서 어느새 젊은이 문화의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지독한 범생이(대한민국에서 모범생의 의미란..) 기질을 가지고 있는 나에겐 적잖은 충격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고등학교때까지 오락실은 불량학생이나 가는데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던 내게 대학와서 겪었던 오락실 발붙이기는 그리 쉽지 않은 일종의 culture shock였다.

그래서 그때부터 잠깐씩 관심을 가졌던 게임들이라고 하면..

- 486시절의 DOOM 2 (치트키 다 걸어놓고 아무걱정없이 오로지 살육에만 전념했었다.)
- 군대있을때 뱅기오락이랑 철권3 (일과시간만 끝나면 난 PX 달려가 한달월급을 모두 탕진하곤 했는데 매뉴얼 없이 버튼조작 연구하며 대대 최강 콤보펀치를 상대하는 건 너무나 힘들었다. 게다가 내 주 캐릭터는 Xiaoyu였으니.. -_-)
- 펌프 잠깐 (티비서 매니아들 하는거 보고 감동받아 나의 춤실력이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리라 큰 포부에 도전했지만.. 클론 '펑키투나잇' 마스터하구나니 흥미가 시들~)
- 스타크래프트 잠깐 (배틀넷은 왠지 딴세상같아 싱글플레이만 좀 하구 애들이랑 IPX만 쪼금 하다가 또 흥미가 시들~)

뭐 퀘이크도 잠깐 해보구 맛보기로 해본건 꽤 돼지만 그 흔한 포트리스도 안해본 보다시피 뭐 내세울만한 껨경력은 없는.. 그런 평범한 아이였다.

그랬는데..
늦게 배운 게임질이 무섭다고 했던가. 마의 4학년 개강의 직전에서 물불 못가리게 푹 빠져든 게임이 있었으니.. 그 이름 디아블로(투)!!
동생의 유혹에 빠져 딱 한번 손댄것이 내 인생에 이리도 많은 깨달음을 가져 올 줄이야.. ^^;

몰르는 사람을 위해 이 껨을 잠시 설명하면..
원래 목적은 악의세력의 지배를 받는 나라를 구원하는 것인데 쉽게 말해 이마을 저마을 돌아다니며 스토리에 따라 괴물 디립따 죽이는 거다. 대부분 게임이 그렇듯 자잘한 괴물 나오다가 마지막엔 왕이 나오는데 왕 죽이면 다음 act로 넘어가고 act 다 깨고 결국 마지막에 왕중에 대빵인 악마 '댜블로'를 죽이면 게임이 끝난다. 또 한번 죽여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normal, nightmare, hell 등 난이도를 높여가며 또 깨고 또 깨고 하는거다. 얼핏 시시할지 몰르지만 이 과정에서 아이템 모으고 캐릭터의 레벨을 높여가는 것이 게임의 또다른 재미이며 중독의 요인이다. (사람을 컴 앞에 붙잡아 놓는 상업적 전략이 게임의 곳곳에 느껴지는데.. 껨 만드는 사람들 대단하다는 생각 했다.)

뭐에 빠졌다 하면 항상 앞뒤못가리고 푹 빠져 버리는 내 성격에 이번엔 또 '오락'에 중독되어 버리고 만거다. 한 며칠을 어디서건 시간만 나면 피씨방 찾는 모습에 우습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했지만, 평가절하할 문화는 없지 않은가 하는 거창한 합리화에 걍 즐겨뻐리자 해서 계속 했다. ^^;
게다가 솔직이 개강을 앞두고 겁이 나서 이왕 이리된거 할때 왕창하고 빨리 떼버리자 하는 마음에 거짓말 안하고 생각날때마다 껨방에 갔다. (푹 빠졌다가 금방 시들해지는 것도 나의 성향인것을 알기에..)
집에서두 가구 학교서두 가구 점심때두 가구 저녁때두 가구 자다말구 새벽에두 가구 그랬다.
사람만나는 날 아니면 면도도 안하게 되고 날이 갈수록 눈밑이 시커매지는 것이 중증이다 싶었다.

나는 게임하면 주로 여자캐릭터만 키우기때문에 소서리스 하루, 바바리안 하루로 기본기를 익힌 후 주욱 아마존을 키웠는데 캐릭터 키운다는 것이 이게 상당한 매력이다. 첨엔 별 시덥잖은 놈들한테두 쫓겨다니던 것이 고생고생해서 레벨 올려 놓으면 아 얘가 훨씬 잘 싸우는 거다. 레벨 업에 따라 불화살도 날리고 얼음화살도 날리는 데 그게 그렇게 즐겁고 대견할 수가 없는거다. (*아마존의 무기는 활,창. 주무기에 따라 활아마, 창아마로 불림)
게다가 아이템도 주워다 입혀주면 얘가 또 그렇게 달라진다. 갑옷에 따라 패션이 바뀌기도 하고 쥐어주는 무기, 장신구에 따라서 더 능력이 올라가구 그런다.
그러니 내 분신이라고 느껴지기까지 하는건 물론이거니와 마치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마음이 이렇구나 모성애를 대리체험 한다 싶을 정도로 '한낱 오락'에 상당한 가치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혹시 죽기라도 하면 그 마음이야 오죽하겠나.. 흐~

댜블로 안에는 현실의 삶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그리고 아쉽게도 게임안에 나타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은 모니터 밖 세상의 그것과 너무도 닮아 있다. 캐릭터를 키운다는 것이 무엇인가.. 부모님이 자식을 키우고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것과 뭐가 다른가. 설령 나는 굶더라도 내 캐릭터는 옷을 입혀야 되고 스킬 올려줘야 되고 레벨 올려줘야 된다. 어디가서 안 꿇리도록~
돈을 모아야 하고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하고 나의 가치를 높여줄 옷과 목걸이를 구하기 위해서 죽어라 뛰어다녀야 한다.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주위의 장애물들은 모두 제거해야 한다. 정해진 스킬트리에 따라서 길러지며 허접아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고레벨들이 걸어왔던 스킬플랜을 연구하고 그대로 좇아야만 한다.
레벨이 어느정도 높아야 다른 접속자들도 나를 인정해 준다. 사회적인 인정을 받기 위해 레벨을 높여야 하는 입신양명의 가치관이 댜블로 안에는 존재한다. 레벨을 높이는 것이 내가 강해지고 살아남는 길이며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길이다.
레벨이 낮으면 남들이 파티도 안해준다. (*멀티플레이시 동맹(ally)을 댜블로에선 party라고 하는데 파티멤버의 레벨이 높을수록 경험치가 빨리 오른다.) 나는 레벨 높은 애들한테 파티해달라구 별의별 아양 다 떨구 난리치다가 나보다 낮은애가 해달라믄 절대 안해준다. (내가 주로 쓰는 방법 : 한명 찍어서 머리위에 'party plz~' 달구 걔 주위에 빙빙돈다. 근데 그런경우 잘 안해줄뿐더러 내가 지금 머하구 있나 싶어진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그런 비굴한 모습도 댜블로 안에선 그대로 다 드러나더라.
파티멤버도 잘 만나야 한다. 친구를 잘 만나야 좋은 아이템을 얻는다. 활아마인 나는 내가 주운 활은 항상 별볼일이 없고 전부 파티멤버가 준 활들만 계속 사용해 왔다. 뭐 이런식의 대화와 함께..
'U need a bow? how's this?' 'wow~ what do U want 4 this?' 'just free~ take it~' 'ou~ thanx~ ^^'
주위의 호의를 많이 받았으면서도 정작 내가 아이템 줄라치면 항상 '머줄래여?' 물어보는 것도 숨어있던 나의 간사한 면인가 보다. 그래도 좋은세상 만드는 것이 나의 신조인지라 액트4에 있다가도 가끔 액트1 가서 웨이포인트 찍어주고 그런다. ^^

아무튼 그래서 밤낮 안가리구 아마존을 키웠는데..
처음 댜블로 깰때였다. 댜블로는 워낙에 두려운 존재였기에 몇번 찝적대다가 담에 멋지게 깨주지 하며 밤도 깊어져 뿌듯한 마음에 집에 돌아왔다. '하하 댜블로만 남았다..'
근데 동생의 한마디.
'그걸 왜 남겨둬? 죽이지그랬냐. 걔만 죽이면 나이트가잖아.'
잠이 안오는거다. 댜블로댜블로...
결국 새벽4신가 다시 가서 어떤 애랑 파티해서 댜블로를 깼다.
또 뿌듯해서 담날 자랑했더니 또 동생의 대화.
'유니크아이템 주웠어? 모 나왔냐?'
왕을 깰때마다 조은 아이템이 나오구 댜블로 깰때는 장난이 아니라는 거다.
'걔가 다 가져갔구만 뭐. 아마존은 아이템 못챙겨서 안좋다니깐~'
부들부들~ 일이 손에 안잡힌다.
그리고 그렇게 나이트메어를 돌아다니다가 게임이 쫌 시들해질때였다.
이쯤이면 할만큼 했지 뭐.. 생각하는데 겜방아저씨가 내 모니터를 한동안 쳐다보더니 툭 던지는 말.
'아마존은 헬 가기전까진 덱스만 키워야돼요.. 스트렝스도 키우면 안돼요'
(*덱스:dexterity의 약어. 원거리무기 사용 캐릭터에게 가장 요구되는 수치)
또 부들부들~ 마우스를 죽어라 뚜들겼다.

암튼 그런식으로 정확히 한달정도를 댜블로에 빠져 살았다. 피씨방의 자욱한 담배연기와 사투를 벌였고 인터넷에서 정보 찾아 헤메고 동생이랑 매뉴얼 분석하며 스킬플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등 하루 한레벨 올리기 작전을 착착 진행시켰다. 뭐 진짜 고수들 하고야 비교도 안되겠지만 나름대로 키워놓은 아마존이 꽤 자랑스러웠다.
비록 초보캐릭터라 스킬낭비를 많이 해 레벨에 비해 좀 약하고 아이템도 떨어지는 축에 속하긴 하지만 레벨 47에 헬 액트2에 가 있다.
데미지 104 껌은색 고딕활에 패스터 부츠, 장갑도 멋지고.
얼마전엔 임뷰해서 얻은 검은색 갑옷과 해골헬멧을 입혔더니 패션이 멋들어지는 것이 예전의 다소 여성적인 모습에서 탈피해 터프한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나중엔 다른캐릭터도 키워보겠지만 난 이 아마존으로 가는데까지 가보리라 생각했다.
이름도 멋지지 않은가. '바람처럼..(likeWind)'
개강하는 바람에 한레벨 꾸준히 올리기 작전을 하루에서 일주일로 늦추긴 했지만 어차피 영원히 함께할 나의 분신 쉬엄쉬엄하면 어떠리...

그랬는데..
그랬는데.. 그 아마존을 이젠 다시 볼수 없게 돼 버렸다.
지난 화요일.. 무려 두레벨이나 높였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해킹을 당해 버렸다.
순식간의 일이었다.. 패스워드 아무리 다시 쳐도 로그인이 안된다.
갑자기 하늘이 노래지고 앞이 캄캄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느낌이 이랬던가.. 왜 세상은 일어날것 같지 않은 일들만 일어나는지.. 왜 하늘은 내게 이런 시련을 주는지.. 황당했다.

주위의 수십개 표적에 동시에 시위를 당기던 스트레이프 계열의 내 아마존은 정말 섬세함과 날렵함 그 자체였고 가끔 좁은 골목에서는 길막고 속을 쌕였지만 발키리도 없으면 허전해서 견딜 수 없는 어느새 그런 친구가 되어버렸었다. 나의 어떤 친구는 아마존이 글래머라서 내가 선택했다고 하는데 우리의 우정앞에 어찌 그런 몰상식한 발언을 한단 말인가.. 아무튼!
그런데.. 그 모습들을 다신 볼 수 없다니.. 나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Dame의 작위를 넘어 막 Lady의 호칭을 부여받았었는데... 호사다마라 했던가..
내 댜블로인생이 이렇게 끝날 줄이야.. 정확히 한달의 시간이었다.

지금쯤 어떤 나쁜놈에게 강제로 무장해제 당하고 옷이 벗기워지고 있을(뉘앙스가 이상하지만 -_-;) 생각을 하면 잠이 안온다.
내 소중한 활 세자루와 막판에 맛들인 보석수집에 모은 퍼펙트 보석들..

며칠이 지났다. 이제서야 차분하게 글을 올릴 수 있게 된건가...
드디어 그녀를 잊은걸까.. 그녀 없이도 세상은 너무도 잘 돌아간다.
당장이라도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나 좋은 활을 구해 왔다고 자랑할 것만 같은데..
당분간은.. 게임을 안하려고 한다. 피씨방 근처에도 안가려고 한다. 모든 것들이 그녀를 생각나게 한다. (사실 돈이 다 떨어졌다~ ^^)
이젠 나도 나의 길을 가야겠지..
인생의 많은 진리들을 내게 가르쳐주고 마지막으로 공수래공수거의 교훈마저 남겨주고 그녀는 떠나버렸다.
디아블로여 안녕.. 나의 아마존이여.. 안녕...



(그러나! 전용선 깔구 확장판 나오면 집에서 다시 한다. 다 죽었어~)

147.46.202.143 카우보이비밥~~v 03/10[11:04]
이거 형 얘기 맞나...맞다면...쯧쯧...ㅡㅡ;
211.199.185.115 성비니 03/10[11:28]
흠... 나도 해킹당할때가 되었는데...
210.219.164.97 Qttypie 03/10[14:47]
지금까지 형이 쓰셨던 어떤 글보다도 가슴에 와 닿네염... 얼마나 가슴이 아플꼬... 근데 형 내년에 졸업하실꺼죠?
210.221.85.91  03/10[22:39]
푸흇,,, 댜블로 한번두 안해봐써... 잼껬다... 바뜨, 나의 '알찬' 생활을 위하야 손대지는 말아야지...(난 제때에 졸업해야 하거덩~~ ^^*) 근데 재굡빠 보구 싶다요오오오오~~~
211.239.34.2 양밍!~ 03/10[23:15]
난 디아블로 관전해서 아는데 정말 재밌고 최고의 게임이다. 엔딩도 죽인다. 적이 죽을때 죽일맛도 난다 멋있게 죽는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극찬한 두번째 게임이다. 첫번째는 철권...
211.108.94.171 형근 03/10[23:48]
너무 길어서 읽지를 못했어...훗
210.221.85.91  03/10[23:51]
중요한 건 내가 재굡빠 보구 싶다는 거얌~~ ((다른건 안 중요해 형근 오빠... ^^*))
211.60.20.194 민화 03/11[12:06]
서영아 더 중요한건...재규형은 널 별로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지..ㅡㅡ;;
211.204.84.128 윤진 03/11[15:36]
맙소사-밤새서 쓰셨구려~
211.106.10.91 차차 03/13[00:56]
오빠..다 안 읽었어요..난 겜 몰라..^^;; 근데 참..길...다...
211.47.111.71 최환혁 (whanhyuk@hanmail.net) 03/13[03:18]
형.. 이런거.. 다신 쓰지 마.....



뭔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져서 오랜만에 블로그를 열었는데 무슨 말부터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냥 절망스럽기만 하다. 생각나는 대로 주저리주저리 해 보려 한다.



① 총선


BBK와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시작으로 4대강 논란과 천안함 의혹과 용산참사와 인천공항 매각 의혹과 사저 비리 의혹과 FTA 날치기와 국회 돈봉투 사건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부정선거 의혹과 불법 민간인 사찰과 측근비리 등등 일일이 셀 수도 없는 비리들이 터진 와중에,

MB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컸던 이 시기에


유례없는 KBS,MBC,YTN 3사 공동 파업에,

유쾌한 정치비판과 팟캐스트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역사상 하나의 이정표를 만든 나꼼수 열풍에,

정치 변혁에 대한 열망이 드러났던 안철수 열풍에,

압도적이었던 소셜네트워크상의 정권심판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이렇게 되었다...


비주얼로는 그냥 파란색이었을 때가 더 나았다. 무섭다...


이름과 색깔만 살짝 바꾼 새누리당은 지금까지 특별한 정치적 의견을 피력한 바 없는 예전의 리더를 중심으로 결집해 원하는 것 이상의 성과를 이뤄냈고

야권연대다 뭐다 말은 많았지만 어수선하기만 했던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지켰어야 하는 사람들까지 내치면서 당연히 얻어냈어야 하는 것들을 얻어내지 못했다.


나꼼수 하면서 칼 맞을까 두려워 CCTV 있는 곳으로만 다닌다는 김용민은 8년전 인터넷 방송의 막말파문으로 탈락했고

정치적으로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않았으면서 논문 표절시비까지 휘말렸던 태권도 스타 문대성은 당선됐다.


노무현의 꿈을 다시 이루고 싶었던 문성근은 탈락했고

독도망언과 제수 성폭행 논란의 하태경, 김형태는 당선됐다.


대학 반값등록금은 먼 꿈이 되었고

대기업들은 더욱 활개를 치게 되었다.


정봉주는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고

박근혜는 돌아왔고

이명박은 숨어버렸다.


탄핵까지 바라진 않았어도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바랐다.





② 나


이런 글을 쓰고 있자니 내가 정치 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참고로, 난 정말 정치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다.


오히려 군인이셨던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교회를 다니면서 보수 우파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았으면 받았지 결코 진보좌파적인 성향을 띨 수 없는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 운동권은 다 나쁜놈들이라고 가정교육을 받았고 선거때마다 무조건 여당(당시 민정당, 민자당)을 뽑아야 아버지 월급이 올라간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아침마다 조선일보가 집으로 배달되었고 20대 말까지도 하루종일 조선일보의 사설들을 소리내 읽으며 취업 준비를 했다.


대학 시절에도 운동권이라든가 최루탄이라든가 시위라든가 하는 것들과는 거리가 멀었고 그저 내가 좋아하는 연극,뮤지컬에 빠져 살면서 내 삶을 성실히 살고 있다고 위안을 삼았다.

20대 중반 군대에서 맞이했던 15대 대선에서는 DJ가 뭐 하는 사람인지 후보가 누군지도 모른채 부재자 투표에서 사표를 날렸었다. (고백하자면 ㅇㅇㅈ를 뽑았었다 ㅜㅜ)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걸 멋으로 생각했고 자유로운 거라고 생각했었다. (이번에도 20대 투표율이 꽤나 낮았다고 하는데 역시나 그런 20대 초중반을 보냈던 사람으로서 그들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결국 부모님이 대주는 등록금으로 대학 다니면서 캠퍼스의 낭만을 더 느끼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현실참여를 강요하는 건 어쩌면 폭력일테다. 결국 사람은 겪어야만 느낄 수 있는 거니까.)


여당과 야당,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어떻게 다른지 조차 구분 못하던 내가, 노사모도 노빠도 아니었던 내가 16대 대선에서 노무현을 뽑았던 이유는 단 하나였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변호하던 인권 변호사, 밑바닥에서 출발했던 그가 한 나라의 지도자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렇게 '희망'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렇게 내 손으로 뽑은 첫 당선자가 노무현이었다. 이후에도 정치에 별 관심은 없었다. 오히려 이라크 파병 등 정책들로 '기껏 뽑아놨더니 저 따위야?' 하고 욕 하기 일쑤였고 쌍꺼풀 수술이다 막말이다 이슈가 나올때마다 그를 뽑았던 내가 괜히 민망해지고 부끄러워지곤 했었다.


그런데 어찌됐든 내 손으로 뽑은 내 대통령인데 그 대통령을 자기들이 끌어내리겠단다...

탄핵이란 단어는 교과서에나 나오는 말인줄 알았는데 대통령을 자기들이 탄핵하겠단다.

더군다나 그 이유가 전혀 납득이 되지 않았다. 아무리 객관적인 입장에서 따져보아도 '그저 맘에 들지 않기 때문'으로 보이지 않았다.


이 때부터 피아 식별이 되기 시작했다. 생전 안보던 백분토론이 재미있어지고, 투표율에 관심이 가고 했던 게 이 시기부터였다.


굳이 난 내가 진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태생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더 많이 가지고 있고 그저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쪽에 서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눈을 바로 뜨고 세상을 보니 비상식이 너무나 많고 몰지각이 너무나 많더라. 난 가능한한 상식의 편에 서고 싶다.


언젠가 진보가 정권을 장악하고 온 나라가 진보의 성향을 띠게 되는 날이 온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또 편이 나뉠 것이고 또 서로 지지고 볶을테고 그렇게 변증법적인 역사는 계속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보와 보수가 아닌 그저 상식의 편에 서고 싶을 뿐이다.




③ MB


나꼼수를 들으면서 MB정권을 욕하고 진보의 편을 드는 게 마치 포퓰리즘인 것처럼 희석하려는 이야기들이 들리는데... 난 MB가 대통령이 되기 전 서울시장일 때부터 싫었다.

청계천 복원이라며 한 사람도 편하게 지나갈 수 조차 없게 인도를 좁게 만들어 놓은 전시성 졸속 공사때부터, 버스전용차선을 만든다며 내가 낸 세금을 온통 쏟아부어 도로를 다 막아놓아 교통체증이 심해지던 때부터, 히딩크 앞에 쓰레파 차림의 아들을 데리고 나갔을 때부터 MB가 싫었다.


이후 이 사람이 대선에 출마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눈 앞에 뻔히 보이는 비상식과 비리들을 보면서도 성인군자를 뽑는 거 아니지 않냐며 이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다.

이슈가 있을 때마다 어이없는 발언과 행동을 일삼고 명백한 범죄 전력을 가지고 있고 TV토론에서는 횡설수설하는 이 사람을 '경제는 잘 알아서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결국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었다.


말도 안되는 대운하 사업... 엄청난 정당성을 부여하며 밀어붙였던 사업인데 국민 뜻에 따르겠다며 취소한다고 하더니 시간차도 없이 그 즉시 4대강 사업을 들고 나왔다. 애초에 대운하든 4대강이든 중요하지 않았던 거다. 그저 돈이 될 수 있는 사업꺼리가 필요했던 거다.


이후 경제는 더 나빠졌고, 자연은 황폐화 되었고, 부정선거 이야기가 나오는 등 민주화는 자유당 시절로 후퇴했다.


2007년 대선 당시, 뽑을 사람이 마땅치 않으니 경제나 살리라는 뜻으로 MB를 선택했던 사람들의 생각은 '실수로 사람 하나 잘 못 뽑았다고 쳐. 그렇다고 뭐 더 얼마나 나빠지겠어?' 였는데,

그는 당선 후 5년 내내 상상 그 이상의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게 진짜 포퓰리즘일까?




④ 착각


소셜네트워크 안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변화를 갈망하고 심판을 원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엔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는 어쩌면 현실과 단절된 그저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들 중 하나의 게시판에 불과할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무리 목소리를 높여도 결국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했던 거다. MB정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서로 높이고  떠들어 대면서 희망을 이야기 했지만 결국 우리들끼리 나불대며 '난 격랑의 역사 속에서 내 할일을 다하고 있네' 하며 자기위안을 삼으며 인터넷 뒤에 숨어버렸던 거다. 누군가는 광장으로 나가서 내 대신 싸워주겠지... 하는 착각들을 우리 모두가 하고 있었던 거다.


소셜은 민심이 아니었고 지방은 아직도 너무나 다른 세상이다.


아무리 나꼼수 청취자가 몇 백만이다 팟캐스트 세계 1위다 라고 해도 결국 투표장에 나가고 광장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극소수였던 거다. 이제 정말 광장으로 나가야 할 때인 거다.


이번 총선에서 '졌다'고 생각한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 표현이다. 진 게 아니다. 싸울 의지조차 없었던 거니까.

2가지 용어가 생각난다.


스톡홀름 증후군 ; 인질로 잡힌 사람들이 인질범들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어 오히려 자신들을 볼모로 잡은 범인들에게 호감과 지지를 나타내는 심리현상


노예근성 ; 조선실록에, 종들을 개패듯 하던 주인이 어느날 개과천선하여 노비신분을 풀어주겠다고하자 나가서 입에 풀칠을 못할까봐 종들이 더 때려달라고 했답니다. (via twitter @jamesbirdny)


진짜 착각은 이 모든 게 대통령 한 사람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다.

문제는... 국민들이었고, 우리들이었다.




⑤ 희망


그나마 희망이라면 노회찬과 심상정이 돌아왔고, 이제 차기 대권주자로 본격적으로 문재인을 거론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정도? 새누리당이 1당이 된 마당에 대선도 어찌될 지 모르는 상황이고 대선에서 이긴다고 해도 국회에서 얼마나 시비를 걸 지 불보듯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희망을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


자신의 의지보단 시대적 요구에 의해 그 자리에 서게 되었고 다른 이의 후광을 업고 있다는 점, 그리고 특별한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박근혜를 비판하는 똑같은 이유로 문재인을 비판할 수도 있다.


하지만 김어준이 이야기 한 것 처럼 박근혜와 문재인의 '사사롭지 않음'은 전혀 다르다.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는 것과 정치적 동반자의 꿈을 이어가려는 건... 전혀 다르다.


그리고 우린 권력의지는 강하지만 됨됨이가 제대로 되지 않은 사람이 나라를 얼마나 말아먹을 수 있는지 겪지 않았는가. 그저 권력의지는 약해도 됨됨이가 제대로 된 사람에게 맡기는 편이 훨씬 나을 것 같다.



절망적일 수록 유머를 잃지 말자.




p.s. 민간인 사찰하시는 분들 수고하세요.



posted by 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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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권리는 해당 제작사와 개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1. 안진 2012.04.12 10:51 신고

    안녕하세요. 스위티스윙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진 이라고 합니다. 주군(주재규) 님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첨 인사를 드리네요. 광복이 페북을 통해 주군님의 블로그를 읽게 되었구요.
    아버님의 직업을 제외하면 가정환경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많은 집들이 그러하겠죠?^^)
    좋은 글 너무너무 잘 읽고 갑니다. 이 글 때문에 자꾸 눈물이 나는 것을 꾹 참고 있습니다.
    누군지도 모르시겠지만, 답답한 마음 풀어주셔서 감사인사 한마디 쓰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올 대선 이후에는 희망과 꿈이 이뤄진 글 읽으러 들르겠습니다. 꼭...^^*

    • Favicon of http://joogoon.net 주군 2012.04.12 14:28 신고

      감사합니다. 희망을 잃지 말아요 ㅎ
      5월부터 스위티 강습 합니다. 언제 인사라도 나눠요 ^^

  2. 조경희 2012.04.12 12:18 신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알고도 실천하지못하고말하지못하는것이 부끄러울따름입니다.


한꺼번에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날짜를 나눠야 할 듯.

첫째날엔 왕푸징 동방신천지 푸드코트와 먹자골목을 돌았다.


기내식으로 준 피자빵. 어떻게 먹는지 한참 고민했다.

이렇게 한 칸씩 벗겨서 먹는 거

기내에서 주는 술은 모조리 다 마신다.

북경 먹을거리 탐방 첫 코스. 푸드코트래서 별 거 있겠어? 했는데 한국 푸드코트와는 차원이 다른...

첫 코너부터 하드코어. 개구리 되시겠다. 재료를 고르면 튀기거나 굽거나 요리를 해 준다. 물론 안 먹었다.

도삭면!! 명동과 비교해 보고 싶었는데 못 먹었다.

마라탕

재료들을 고르면 데쳐서 소스와 함께 주는데 이게 마라탕이다. 훠궈와 비슷한 느낌.

생선 구이가 먹음직스럽다. 이름모를 생선의 머리 구이를 주문했다.

교자? 만두? 같은 거 파는 가게

내장탕?

한국음식코너.

외국에서 먹는 한국음식 맛도 보고 싶었지만 현지 음식 먹기도 바빠서

흔한

완성된 마라탕. 마치 훠궈같은 느낌인데 동남아에서나 주로 쓰는 줄 알았던 향신료가 중국음식에 많이 쓰이는 거 알고 놀랐다. 중국 거리에도 이 향신료 냄새가 난다.

큼지막한 생선머리 구이. 생각보다 비리고 먹을 게 없어 별로였다.

호떡처럼

안을 보면 만두다. 야채호떡 같은 느낌.

가구가

흔한 굴소스 맛의 볶음밥. 양이 엄청나지만 다 먹었다. 중국음식의 미덕은 싸고 양이 많다는 거.

딤섬도 주문.

딤섬 전문점이 아니라 그런지 다 식어서 맛이 없었다. 딤섬은 2일차를 기대.

입가심으로 슈크림. 비어드 파파.

납작한 중국 복숭아.



이제부터는 왕푸징 먹자골목으로 이동


사진을 찍어놔서 그렇지 전갈들이 다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고르면 바로 튀겨주는 시스템. 엄두를 못냈다.

번데기. 사이즈가 엄지손가락만하다. 역시 사이즈에 겁먹고 그냥 사진만.

당후루라고 하던가? 설탕바른 과일꼬치. 안 먹었다.

러닝맨에서 보고 알았다. 당

중국에 밤이 유명한 지 처음 알았다. 하도 먹음직해 보이기에 한봉지 샀다.

깨끗하게 까지는 군밤. 맛은 그냥 군밤이었다. 따뜻하지도 않고.

중국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양꼬치. 한국의 양꼬치와는 사이즈부터 다르다. 한줄에 4원인가 그렇다.

양념을 묻힌 양꼬치. 비주얼이랑 식감이 돼지고기 비슷하기에 야시장이라 사기 아닌가 싶었는데 여기 양고기 다 이렇더라. 한국 양고기와 뭔가 다른 느낌.

이어지는 절지동물 열전.

전갈꼬치. 사이즈가 꽤 크시다.

떡볶이가 유명해졌나 보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패스.

참새 정도 사이즈의 이름모를 새 . 얼굴이 너무 적나라하다.


야시장을 나오니 저 멀리 불빛이 가득해서 뭔가 다가가 봤더니 맙소사 꼬치 노점상이 또 끝없이 줄지어 있다.

끝이 안 보이는 노점상 행렬. 10시면 불이 딱 꺼지고 장사를 접는다.

먹고 싶었던 게 튀김.

양념을 발라주었는데 좀 짰다. 노점이라 기대에는 못 미치고 그냥 쏘쏘한 맛.

귀뚜라미 . 얘네들 안 먹는 게 뭐니?

편의점에서 발견한 빙그레. 근데 붕어싸만코랑 다른 제품들에도 메로나라고 찍혀 있다.

섬세함

아사히. 중국은 술과 음식이 싼 거 하나는 맘에 든다.

칭따오를 안 마셔 볼 수 없지. 저런 따개는 참 오랜만에 본다.



2편이 계속될 지는 미지수.




전에 PT 하면서 운동할 때 돈 들인 게 아까워서라도 두 세달 정도 식이요법 칼같이 지켰던 때가 있었는데 몸이 확실히 좋아지더라. (배도 들어가고)
물론 운동도 꾸준히 해 줘야겠지만 한의원에서 진단받은 것도 있고 하니 일단 먹을 것들을 좀 관리해 보자.

일단 3월 1달만 착실하게 실천해보고 몸 상태를 지켜본 후 추후 계획을 세워봐야지.

** 기준 : 운동할 때 기본적인 식이요법 / 소음인 체질




- 입에도 대지 않을 것들

  : 밀가루 음식(면류, 빵류, 과자류), 알콜, 당류(과자, 설탕, 물엿으로 버무린 것 등등 단 것들), 인스턴트음식, 튀긴음식(아 치킨...), 탄산음료, 국물음식, 돼지고기, 갑각류, 우유, 맵고 짠 거



- 그냥 먹어도 되는 것들

  : 잡곡밥, 너무 짜지 않은 기본적인 밑반찬들(김치, 나물, 채소 등), 일반적인 과일류, 계란, 카레, 해초류, 흰살생선, 인삼, 꿀, 비타민



- 운동하는 날 특별히 챙겨 먹을 것들

  : 보충제, 고구마/감자, 블랙커피(운동 전)



- 먹어도 되긴 하는데 대신 많이 먹지 않을 것들

  : 개고기, 닭고기, 양고기, 고구마/감자, 바나나, 참기름, 등푸른 생선, 두유(두유도 당분이 꽤 된다)



- 어쩔 수 없으면 먹지만 가능하면 안 먹으면 좋은 것들

  : 흰 쌀밥, 소고기



- 살인 위협이 있을 경우 살려고 어쩔 수 없이 먹을 것들

  : 희망임. 누가 "갈매기살 안 먹으면 널 죽이겠다" 이랬으면 좋겠다.



- 많이 먹을 수록 좋은 것들

  : 그런 것은 없다.





생각나는대로 업데이트

기타의견을 남겨주시오.


posted by 주군



  1. 보영 2011.03.06 01:24 신고

    운동전 블랙커피가 어떤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요~. 많이 먹지 않아야할것에 바나나는 소음인에게만 해당 되는걸까요? .... 요새 몸 만들기 관심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 Favicon of http://joogoon.net 주군 2011.03.06 02:48 신고

      블랙커피는 웨이트 시 카페인으로 운동능력 향상~ 가벼운 운동엔 필요 없다는~ 바나나는 운동할 때 좋은 음식




얼마 전이었습니다.
강남역 근처에 모임이 있어서 갔다가 저녁무렵 갑자기 체기가 느껴져 더 심해지기 전에 약을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시각은 이미 9시를 넘겨 약국 문 닫을 시간이었지요.
아이폰 열린약국 어플 사용해서 근처 약국을 찾다가 겨우겨우 한 군데 영업중인 약국을 발견했습니다.
(이름은 따로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역삼동 ㄱㄷ약국)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님 약사분이 운영하고 계셨는데 체기가 있다고 하니 증상이 어떠냐 언제부터 그랬냐 평소 잠은 잘 자느냐 먹는 건 잘 먹느냐 세세하게 물어보시더군요. 전 그냥 활명수랑 소화제나 대충 사 먹을 생각으로 갔었는데 그렇게 일일이 환자 상태를 점검하시기에 '오~ 이 땅에 인술을 펼치는 약사분이 아직도 계시구나!!'라고 생각을 했더랬지요.

그런데 듣다 보니 너무 뻔한 건강법들을 얘기하시더군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 제 때 먹어야지 불규칙적으로 먹고 폭식하면 위에 안 좋다. 사실 다 아는 얘기죠. 실천을 못할 뿐...
뭐 그래도 틀린 얘기는 아니니 대답도 꼬박꼬박 하고 잘 듣고 있는데 점점 자기자랑쪽으로 가시는 겁니다. 내가 이런 얘기 해 주는 거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느니 다른 데서는 이런 얘기 안 해 준다느니 자신이 팔순인데 병원가서 의사를 훈계하는 사람이라느니 이런 진료 해 줬으니 돈 많이 받아야 한다느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점점 말씀이 길어지시기에 빨리 약이나 받아서 나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약사님 결정타를 날리시는데 혈액형을 물어보시는 겁니다.

'어라 이거 봐라... 약국에서 혈액형을 물어보네'

B형이라고 했더니 B형이 특히 성격이 예민하고 위가 안 좋고 등등 말씀을 하시는데 혈액형으로 성격이나 체질 판별하는 걸 전혀 믿지 않는 저로서는 그 때부터 의심의 눈길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아~ 혈액형이 관련이 있나요?'
'그럼 있고말고'
'+_+'

(참고로 혈액형 성격 판정은 독일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한 근거와 같은 종류의 허구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마침내 약을 주시는데 약도 많이 주시더군요. 세 종류를 주시면서 한 끼에 2알씩 거의 6알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활명수도 따 주시고 알약도 손수 포장을 벗겨 먹으라고 주시는데 그래도 친절한 분이시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계산하려고 가격을 물어봤다가 오마이갓~!!

약 값이 만원이랍니다. 보통 소화제 사 먹으려고 약국가면 기껏해야 3,4천원 나오는 게 보통인데 에누리 없이 만원이랍니다. 뭐 약 종류가 많아서 그럴수 있겠다 싶지만 계산도 하기 전에 손수 알약 까 주신 것도 의심이 가더군요. (약 주문 취소 못하도록?)

완전 어이 상실해서 이왕 이렇게 된 거 빨리 나가자 싶었는데 사건이 하나 더 발생합니다.

약 먹는 중에 다른 손님이 한 분 들어오시더니 '던힐 1mg 주세요~' 하더군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잠깐... 던힐? 담배?
들어올 때는 미처 못 봤었는데 고개를 돌려보니 약국 입구쪽에 담배가 진열되어 있더군요.

담배 파는 약국이라...
그렇게 건강 운운하시더니 담배를 파는 약국이었습니다.

뭐 알아보니 담배를 파는 약국이 꽤 된다고 합니다만 글쎄요 저로서는 약국에서 담배를 판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병주고 약주고인가요?

조용히 나가려다가 결국 한 마디 했습니다.

"약국에서 담배를 파시네요?"

그랬더니 약사분 살짝 당황하시는 기색이 보이더니 말을 이으십니다.

"담배도 내가 아무한테나 파는 게 아니예요. 다 사람 봐 가면서 파는 거라고... 손님은 그런 걱정 말고 본인 건강이나 신경써요."

어이가 없어 약을 지어들고 약국을 나왔습니다.



한동안 포스팅을 망설였더랬습니다. 맘에 안 들면 내가 안 가면 그만이지 자칫 한 노인분의 생계를 망칠 수도 있는 포스팅을 하기 힘들었다고나 할까요.
글쎄요 약국도 이윤을 추구하는 자영업으로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담배를 판매할 수도 있겠지만 환자의 건강을 끔찍이 생각하는 듯한 그 약사분의 말이나 행동을 생각해 볼 때 그 약국에서 담배를 파는 건 분명 모순이었습니다. 그리고 약 제조나 판매방식 그리고 의학적 근거 없는 개인적 의견들로 진료를 하시는 모습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포스팅 합니다.

노년의 약사분이 운영하시는 허름한 역삼동 ㄱㄷ약국.
근처에서 약국 들르실 일 있으시면 참조하세요.

posted by 주군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나 동영상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모든 권리는 해당 제작사와 개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1. 역삼주민 2011.09.05 18:16 신고

    잘난채하는사람이던데완전짜증나죠

  2. 역삼주민 2011.09.05 18:16 신고

    잘난채하는사람이던데완전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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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일,엄앵란 시절의 바로 그 '어머나'~(방화 요정 성우 1기 고은정 선생님 시범 me2mobile me2video) 2010-07-16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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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래자리씨가 의뢰한 “동작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도 마찬가지로 '동작'은 입에 머금고 있다는 느낌으로 여유를 가지고 '청소년'정도에 포인트를 줘서 흘려보낸다는 느낌으로 하세요~ '~입니다' 발음이 원래 어려워요 반복연습하는 수밖에 없고 '~집 아무갭니다' 가 좋을 듯(국내 유명(해질) 성우들과 함께 하는 미투스피치 feat. 성우 이지환 이영은 me2mobile me2video) 2010-07-16 13:49:36

  • 뭐 정권마다 친정권 연예인들을 기용했던 건 다 아는 사실이고 백번 양보해서 그게 아직까지의 우리 분위기라면 어쩔 수 없다고도 생각하지만 아무튼 김미화씨 퇴출 이유가 띄어읽기, 호흡 등 화술이 문제라는 건 받아들일 수 없다. 그보다 못한 비성우 내레이터들이 얼마나 많은데(나를 쓰던가 / tw me2tv 시사매거진2580 뉴스) 2010-07-18 23:29:43
  • 내일 오전 10시 기내영화 녹음~ 프랑스 영화인가?(me2movie 하트브레이커 성우) 2010-07-20 00:13:33
    하트브레이커
    하트브레이커
  • 후배 성우들 주요 업무 처리중~(me2mms 주차심부름 성우생활 tw me2photo) 2010-07-20 1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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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텅 빈 지하철역에서 트레이닝 빙자 소셜미디어 드립~(성우 지망생 때 생각난다 하루죙일 읽으면서 다녔는데 지금은 너무 게을러졌어 me2mobile me2video) 2010-07-20 15:23:57

  • 보통 녹음 욕심이 생기는 일들은 공중파 여타 프로그램 보다는 이러 이러한것들이다~ 누군가의 여행 추억 속에 내 목소리가 함께 기억된다는 것… 생각만 해도 멋진 일이다~(대한항공 멋진데? 남자성우는 알겠는데 여자는 누구지?) 2010-07-20 17:22:13
  •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보여드려요~ 효과팀의 효과와 성우의 호흡이 어우러져 실감나는 장면이 완성됩니다~(라디오 속 더덕구이를 파헤쳐라 영상 왜 누웠니 me2mobile me2video) 2010-07-26 14:15:29

  • 그러고보니 다음주가 휴가기간이네~ 뭐하지? +_+(성우협회 휴가 2fb me2mobile) 2010-07-30 11:15:32

이 글은 주군님의 2010년 7월 1일에서 2010년 7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7월의 가장 큰 이벤트는 후안/샤론 워크샵과 블루스 입문
블루스는 가장 큰 충격

  • 스윙 연짱 13일째에서 제동이 걸리는구나~ 몸이 천근만근~ 내일부터는 주말내내 워크샵인데 버킬 수 있으려나?(스윙댄스 me2mobile me2photo) 2010-07-01 2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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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쿡에서 온 샤론 처자랑~(스윙댄스 워크샵 tw me2mobile me2photo) 2010-07-02 2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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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 by 쑥쑥냥)(스윙댄스 with Sharon me2photo) 2010-07-03 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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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젠티나와 호주 출신으로 세계를 다니며 춤을추는 후안/샤론 기자회견중~(me2mms 스윙댄스 워크샵 me2photo) 2010-07-03 2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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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안/샤론이 얘기해서 생각난 1941년작 헬자포핀~ 엠파이어지가 선정한 500작품 중 178위이기도 한데 클립만 봤었는데 전편을 한 번 봐야겠다~(스윙댄스 고전) 2010-07-04 02:46:06
  • 2시반 강습 빨리 준비해서 나가야 되는데 아직도 퍼져있네~ 3일동안 한 번도 제 시간에 가질 못하네~(샤론 나를 기다려 줘 / 스윙댄스) 2010-07-04 13:43:47
  • 지난주에 부산서 만난 팔뤄가 올라와서 같이 강습듣네~(me2mms 신기해라 스윙댄스) 2010-07-04 16:06:46
  • 스윙댄스를 발견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평생 출 수 있을 춤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Frankie Manning and Frida Segerdahl Lindyfest 2006. 이 영상을 보다 보니 Dignity(위엄)이란 어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by 희상 에 남긴 글(브레이크 힙합 배워봐야 어디 써먹을 데도 없더라고 / 스윙댄스 tw) 2010-07-05 00:46:57
  • 아 기록을 갱신하고픈데 오늘은 할 일이 너무 많다 어쩌지?(연속 스윙댄스 17일에서 멈추나 me2mobile me2photo) 2010-07-06 1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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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멈출 수가 없어!!! / 스윙댄스 me2mobile me2photo) 2010-07-06 2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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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연님은 훌륭한 스윙댄서가 될 자질이 충분하군요~
    가끔 탄성있는 줄에 몸을 매고 있는 느낌이다. by 초연 에 남긴 글(린디합 춰 본 사람만 아는 이 느낌 스윙댄스) 2010-07-08 17:31:08
  • 오늘은 못 움직이겠다 대기록의 사슬은 여기서 끊자~(연속 스윙댄스 21일로 마무리 tw me2mobile me2photo) 2010-07-10 2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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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연습모임 요이땅~(스윙댄스 업그레이드 시점 me2mobile me2photo) 2010-07-11 18: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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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일찍이 강호떠났건만 어찌하여 이 무명씨를 찾는 ~(비키니쇼가 광화문 스윙같은 범국민적 문화이벤트와 차원은 다르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미투 한 번 눌러드렸습니다 (남자가 비키니라니 상스럽게 여자였으면 생각해봤겠지만)) 2010-07-12 23:29:40
  • 누군가의 링크 동영상으로 첨 접했던 TED.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공통점은 꿈을 꾼다는 것. 나도 저 무대에 올라가서 내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다.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광화문 스윙만 가지고도 할 이야기 엄청 많은데 tw me2photo) 2010-07-14 13:26:10
  • 라인댄스 동영상을 뒤지다가 이 영상을 발견~!!(all 미친이네 스윙댄스) 2010-07-16 05:10:53
  • 지난 워크샵 때 짧은 루틴 조별 발표~(난 개다리를 참 잘 추는 거 같아 스윙댄스) 2010-07-17 01:33:02
  • 슬슬 준비하고 러비열에아홉님 공연하는 거 보러가자~(스윙댄스) 2010-07-17 17:53:25
  • 러비 공연 중(스윙댄스 me2mobile me2photo) 2010-07-17 2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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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워크샵 이후 어깨때문인가 계속 슬럼프네~ 길게 보고 가는 거긴 하지만 슬럼프가 한딜에 한번씩은 오는 듯~ 일단 운동도 다시 하고 컨디션부터 회복해야겠다~(스윙댄스 tw me2mobile) 2010-07-18 22:11:09
  • 미투밴드가 비공개다 보니 장단점이 있는데 밴드 안과 밖 공통으로 글을 올리고 싶을때와 밴드글을 글배달 하고 싶을때 좀 난감하다~ 똑같은 글을 두 번 쓰자니 유난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미투도우미~ 밴드정원은 언제 늘어나나요?(미어터지는(정말?) 미투스윙밴드 / 미투지식인) 2010-07-19 11:38:25
  • 더티댄싱 좀 보고 익혀야겠군~(더티댄싱으로 여자 꼬시는 주인공~ 웨스트코스트스윙도 괜찮겠어 tw me2mobile me2photo) 2010-07-20 0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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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탱고를 배우게 될 날은 언제?(스윙댄스 아니 탱고) 2010-07-20 03:45:32
  • 내일 수요일 오후 4시 시간되시는 분들은 오픈마이크에서 주군과 함께 해요~ 귀에 익은 올디스 넘버들과 함께 스윙댄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아마 생방송으로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DMB TU ch61 핑백해 주신 분들중 임의로 다섯 분을 뽑아 현금과 푸짐한 상품 대신 관심친구로 등록해 드립니다) 2010-07-20 23:03:02
  • 오늘 4시부터 오픈마이크~ 스윙댄스와 소셜네트워크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지금부터 댓글로 질문받을께요~!!(댓글 없으면 멸망) 2010-07-21 13:08:03
  • blues 두번째 시간~ 여기 오니까 휘모리님이랑 주니어랑 만나네~(스윙댄스 me2mobile me2photo) 2010-07-21 2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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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군이 말하는 “스윙댄스와 소셜네트워크 그리고 꿈 이야기”~ 함께 들어 보아요~ ^^(티유 오픈마이크 스윙댄스 sns 주저리주저리 me2mobile) 2010-07-21 22:58:20
  • 춤이 정교해질 필요가 있어~ 야매로 배워서 그런가 스텝이 어정쩡하니까 발전이 없네~(스윙댄스 파티 저건 누구 발이게? 힌트 미친 me2mobile me2photo) 2010-07-23 2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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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아이돌 고고걸스 야외로케이션(HD 영상도 대기중 me2mobile me2video) 2010-07-24 03:34:05

  • 아 오늘은 출빠 안하고 미뤘던 블로그 정리나 좀 하려 했더니 음악 듣고 있자니 또 들썩들썩~(교대로 갈까 건대로 갈까 스윙댄스) 2010-07-27 19:08:18
  • 미니 파티(스윙댄스 미니 블루스 파티 me2mobile me2photo) 2010-07-28 21: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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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군님의 2010년 7월 1일에서 2010년 7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7/21(수) 티유리퀘스트 오픈마이크에 출연해 성우와 스윙댄스, 소셜네트워크에 관한 이런저런 얘기들을 풀어놓으려고 합니다. 함께 해요~ ^^

- 트윗온에어 녹화방송 보기


일과 스윙댄스,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 주절주절 했어요~
  • 라디오에서 축구하기(확인안하고 올려서 어떨지 me2mobile me2video 일미투 라디오드라마 성우) 2010-06-04 11:02:25

  • 역시 맘에 안든다(맘에안들어맘에안들어맘에안들어 컨디션에 너무 좌지우지 일미투 성우) 2010-06-08 15:46:58
  • 졸다가 급조한 쇼다큐 내레이션 샘플~(호흡 딸리는 걸 BGM으로 은폐 성우) 2010-06-08 23:32:27
  • 얘네 집안 다 이렇구나~(애니메이션 카드리버 서준 더빙 성우 tw me2photo) 2010-06-09 0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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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는거 아니고 일하는 거(애니메이션 카드리버 더빙 서준 일미동 성우 me2mobile me2video) 2010-06-09 01:20:50

  • 자야되는데 예전 더빙판 찾아내버려서 모니터중~(애니메이션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47회 게스트 더빙 일미투 일미동 me2mobile me2video 성우) 2010-06-09 03:47:31

  • 퇴근시간이구나 난 이제 일하러~(일미투 me2mobile me2photo 성우의 하루) 2010-06-09 18: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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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 성우들 4명~~(다 유부남 일미투 성우 tw me2mobile me2photo) 2010-06-10 15: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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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사시는 미친들 계시명 오늘저녁 7:30 수원제1야외음악당에 시낭송이랑 백지영, 바비킴 보러 오세요~(KBS 성우와 함께하는 시와음악의밤 / 이글을 핑백해 주시는 분들 중 무작위로 5명을 추첨해서 고맙습니다 me2mobile me2photo) 2010-06-11 09: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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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맡은 배역은 무려 양자역학과 이론물리학의 창시자 막스 플랑크(오른쪽)~ 왠지 공대생 출신으로서 마음가짐이 남달라진다~ (왼쪽은 골룸의 앤디서키스가 연기한 아인슈타인)(me2movie 아인슈타인과 에딩턴 영드를 영화로 만들었구나 tw me2mobile me2photo 기내영화 더빙 성우) 2010-06-12 0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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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을 증명했던 저 유명한 프린시페 섬의 일식 관찰~ 일하면서 공부도 하고 좋구나~(가 아닌가... tw me2mobile me2photo 기내영화 더빙 성우) 2010-06-12 0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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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의 눈 퉁퉁 부은 1인(일미투 me2mobile me2photo 기내영화 더빙 성우) 2010-06-12 0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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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슈타인과 에딩턴, 막스플랑크의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과학자의 윤리의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전쟁이란 이유등으로 애국을 강요당하거나 신념이 꺾이게 될 때 과학은 비극이 되는 거지…(플랑크와 뢴트겐은 자신들이 독일군과 함께한다는 선언서에 서명했다 tw me2mobile me2photo 기내영화 더빙 성우) 2010-06-12 1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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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녹음준비 하면서 내 캐릭터의 원작 성우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이런 이더라~ 무려 김전일 성우였대 ㄷㄷㄷ(일본성우 마츠노 타이키 나랑 생일 거의 비슷하고 취미&특기가 댄스래 ㅋㅋ) 2010-06-16 02:59:40
  • 교재녹음일이 생각보다 수월하게 일찍 끝난데다가 앞으로 자주 있을 거라고 해서 기분 up(다른 성우들 소개도 해 달라는데 나보다 못하는 사람 소개해줘야 나를 계속 쓰려나? me2mobile) 2010-06-18 15:33:39
  • 성우 뮤지컬팀 MAD의 새멤버 환영 겸 회식~(멀리왔네 tw me2mobile me2photo) 2010-06-18 20: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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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0회 돌파(me2mms 일미투 라디오드라마 kbs 남남북녀 tw me2photo 성우) 2010-06-25 1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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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군님의 2010년 6월 4일에서 2010년 6월 2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트위터에 기라성 같은 성우 선배님들이 잔뜩 들어오셨다… 깜놀(팔로우 하고 인사드리고 있다는... ㅋ 미투데이는 내가 지켜야지) 2010-03-27 02:13:29
  • 내가 아마 제일 처음 시작했을 텐데…
    트위터에 기라성 같은 성우 선배님들이 잔뜩 들어오셨다… 깜놀 by 주군 에 남긴 글(성우 트위터 스타들만 있어 쳇) 2010-03-27 02:50:59
  • 첫 녹음을 앞두고 캐릭터잡아보기~(uploader 30초 밉상 부잣집 도련님 같나요? me2cast 애니메이션 카드리버 서준 성우 트레비앙~ ) 2010-04-14 17:56:39
  • 작년 여기 왔을 때는 내가 막내였는데 이번엔 후배들이 많아져 내가 중간정도네…(책임감 일미투 카드리버 첫녹음 재능방송 성우 me2mobile me2photo) 2010-04-14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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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플을 보내달라는 요청에 다른 성우들이 샘플만들고 이메일에 첨부하느라 변환하고 하는동안 난 아이폰으로 블로그 주소만 이메일로 보내버린다~(디지털 시대 준비된 프리랜서 냐하하 me2mobile) 2010-04-15 17:38:03
  • 호반장 역이 양지운 선생님에서 신성호 선배님으로 바뀌었네~ 자사 성우 고용 방침인가 봤더니 강희선 선배님은 또 출연하시고~ 무슨 일이지?(me2tv CSI 마이애미 7 시리즈물에서 주연성우가 바뀐 이유는?) 2010-05-17 00:11:21
  • 학문적인 자존심이 남아있는 대학강사 지호(uploader 일미투 내일 엄청 바뻐 me2photo 라디오독서실 성우) 2010-05-18 16: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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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강사래서 젠틀할 줄 알았더니 괴팍한 찌질이네~ 내일 또 연기 좀 해 줘야겠군~(일미투 KBS 라디오독서실 성우 twit me2mobile me2photo) 2010-05-19 0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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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할 건 많은데 눈이 감겨오네~(일미동 애니메이션 카드리버 더빙 서준 me2mobile me2video 성우) 2010-05-19 02:41:08

  • 왔구나~ 뜯기가 겁난다~ @.@(확정신고 me2mobile me2photo 프리랜서 성우) 2010-05-19 1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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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오전,오후,저녁 다 일이 있는 바람직한 스케줄~ 대본 더 봐야 하는데 눈이 감겨~ 10분만 눈 부치면 안될까?(단가도 받쳐줬다면 포스팅은 더 활기에 넘쳤겠지 일미투 성우) 2010-05-19 13:29:08
  • 좀 드라마틱한 작품을 간만에 하려니 후배들 지적거리가 자꾸 보인다~ 자연스러움에 대한 착각, 일상의 리얼리티는 드라마에 맞지 않는건데~ 내꺼나 잘해야 할텐데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 걸까?(한딱까리 해야겠다 me2mobile 라디오독서실 성우) 2010-05-19 16:09:45
  • 라디오드라마 부엌일하는 효과내기~(일미투 일미동 KBS 라디오독서실 성우 me2mobile me2video) 2010-05-19 16:57:51

  • 내 목은 왜 이리 약한걸까…(일미투 힘든건 둘째치고 퀄리티가 문제 twit me2mobile me2photo 성우) 2010-05-20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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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떼 아트 부럽지 않은 도라지청 아트~(기침아 멈추어라 GF1 식미투 twit me2photo 성우) 2010-05-27 0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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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G의 압박으로 못 올렸던 일미동~(일미투 일미동 애니메이션 더빙 구경하세요 찍으면서 녹음하기 신공 me2mobile me2video 성우) 2010-05-27 01:04:34

  • 캐릭터를 생각하면서 자면 꿈에서 시사가 될 지어다~(일미투 twit 시사 : 영상이랑 대본보면서 맞추고 연습하는 행위 / 성우) 2010-05-27 03:13:40
  • 분당 출장(출장 녹음 전문 성우 me2mobile me2photo) 2010-05-27 1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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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녹음이라 오래 걸리네(내가 왜 다음주 안된다고 했을까... ㅜㅜ 일미투 twit me2mobile me2photo 닉 트룹 성우) 2010-05-27 16: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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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기들이 견학왔네(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 me2mobile me2photo 성우 ) 2010-05-28 1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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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상태 안좋은데다가 선배님한테 딕션에 대한 지적까지을 받고 급 소침모드… 컨디션이 안좋아서라고 변명하고 싶지만 원인이 그게 아니란 걸 내가 제일 잘 알기에…(일미투 끊임없이 갈고닦아도 모자랄 판에 언제부턴가 요령만 늘고 소모적이 되어간다 twit 성우) 2010-05-28 16:23:01

이 글은 주군님의 2010년 3월 27일에서 2010년 5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라디오 드라마 제작과정 1] 이렇게 대본이 나오면 자신의 배역을 확인하고 대본을 체크합니다~ 연극이랑 거의 비슷하죠~(대본앞에 보통 사인을 하는데 전 명세서 사인을... -_- me2mobile me2photo 성우) 2010-03-19 09: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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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드라마제작과정 2] 출연자들과 연출이 같이 모여 리딩을 합니다~ 배우들간의 호흡, 마이크 앞에서의 동선, 효과와의 큐등을 맞춥니다~(더빙에는 없는 과정이예요 me2mobile me2photo 성우) 2010-03-19 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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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드라마제작과정 3] 녹음 전 스탭회의를 통해 음악, 효과팀과 큐 맞추는 작업을 합니다~(me2mobile me2photo 성우) 2010-03-19 10: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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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드라마제작과정 4] 슛~!! 음악, 효과, 연기가 동시에 진행됩니다~마이크와의 거리를 통해 상황과 장소를 표현하는데 스테레오 작업의 경우는 좌우도 고려해야 한답니다~(더빙보다 복잡해요 오늘의 일미투 끝 me2mobile me2photo 성우) 2010-03-19 1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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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군님의 2010년 3월 1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100명은, 19초, 2006년, 34초, 39초, 3R, 40초, 40초가, bg는, end, FOR, i, KBS, low, Me2Book, me2cast, me2photo, me2singing, miss, ost중에서, PROJECT, Test, uploader, you, _, ㅋㅎ, ㅋㅎㅎ, ㅜㅜ, 간만에, 갈라지는, 강좌, 강화도, , 거죠, , 건다는게, , 걸려서, , 결과물, 공모합니다, 과거는, 과정이었던, 괜찮은데, 구두벗어줘, 궁금한거, 그냥, 그래, 그래도, 그런데, 그럼, 그려서, 근데, 기다리는, 기쁨을, 꺼억, 꽝이구나, 나가야지, 나라는, 나를, , 날인, 남자를, , 내가, , 너무, 넘게, 녹음, 녹음따논거, 녹음해놨던, 누리는, 눈뜨자마자, , 다같이, 다른데, 단김에, 당신이, 대낮부터, 대성이꺼, 대충, 댓글, , 동생이, 돼요, 되는거야, 되려면, 두려워두려워, 두렵다, 들어오는, , 떨려, 떨어지는, 러브씬, 리버브, 링크를, 마누라야, 마음에, 마지막, 만땅, 많은, 말고, 말아요, 망친건, 머하면, 멸망새벽반의, 명복을, 모든, 목소리, 목욕탕, 문구, 묻다, 뭘까요, 미투, 미투부터, 미투스피치, 미투캐스트, 믹싱, 바로, 받침, 발견, 방법, 배경음악은, 백년만에, 버드워쳐, 벚꽃잎이, 벨리니의, 별헤는밤, 보게, 보내준, 보답, 보아요, 보았어요, 본의아니게, 봄비는, 부러운데, 분들을, 불러오기를, 비가, 비몽사몽, 빕니다, 빨리, 빼는, 살라, 상처받았다는, 새벽반이예요, 샘플, 서른살이, 선택의, 성우, 성우 샘플, 소설극장, 소심한, 소환, 속도는, 쇠뿔도, 수자, 수험생인, 쉰목소리, 쉰소리, 스테파네트, , 시간, 실력, 심리학에게, 싶어요, , 아니고, 안되네, 알았다, 알프레드, 암꺼나, 앞부분, 앞에, 어쩔, 없으려나, 없으면, 에너지, 에효, 여신, 여행, 연습하고, 연애를, 영시는, 예술가가, 옛날거, 오늘의, 오늘이, 올려요, 올려주세요, 올리고, 올리는, 왔더니, 우리들의, 위한, , , 이들에게, 이런거, 이순간, 이제, 일단, 일을, 읽다보니, 읽어도, 잃고, 임시조치, 입니다, 자기소개를, 작렬, , 잠못드는밤, 잡아당긴다, 장진영씨의, 재활용, 저도, 전문, 전체에, 정결한, 정말, 정윤수, , 좋은, 주재규, 줄여서, 중에서, 지금, 지나간, 지윤아, 직접, 짝사랑, 짧아서, 참조, 처럼, 첨이네, 초속5센티미터, 취했어, 카툰, 컨텐츠로, 켈리언니, 크래커, 타이틀에만, 타이틀을, 태그, 팔자, 포토, 푸른, 핑백, 핑백은, 하고, 하려니, 할까, , 해도, 해주세요, 행복한, 후회하지, , 희망을
  • 한마디만 전해주십시오… 당신으로 인해 진정 귀중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었다고… 당신의 상처받은 영혼을 내 목숨을 다 해 위로하고 싶었다고… 사랑한다고 말입니다(me2cast me2book 성우 주재규 샘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정윤수 2006년 KBS 3R 소설극장 녹음따논거 발견) 2009-07-23 04:58:26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미투캐스트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알퐁스도데 '별' 살짝~(그냥 녹음해놨던 거 암꺼나~ 켈리언니 이제 머하면 되는거야? uploader me2cast for 스테파네트) 2009-08-08 23:31:19
  • 오늘의 미투캐스트 : 연애를 망친 건 바로 나라는 걸 알았다(me2cast test 40초가 너무 짧아서 다른데 올리고 링크를 해 보았어요~ BG는 'low end project'의 '연애를 망친건 바로 나라는 걸 알았다' - 카툰 '크래커' OST중에서 성우 주재규 샘플) 2009-08-23 04:11:27
  • 오늘의 미투캐스트~ 잘못 들어선 길은 없다~ 제일 좋아하는 시예요~ ^^(me2cast 모든 과거는 지금 이순간 오늘의 나를 위한 과정이었던 거죠~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말아요~ 성우 주재규 샘플) 2009-08-24 12:20:17
  • 오늘의 미투캐스트~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me2cast 선택의 기쁨을 누리는 방법 -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중에서 / 쉰소리 어쩔~~ ㅜㅜ 대성이꺼 지금 할까 ㅋㅎ) 2009-08-25 01:23:40
  • 오늘의 미투캐스트 ; 백설공주가 왕자한테 간 이유(uploader me2cast 40초 넘게 해주세요~ / 그런데... 그래도 두렵다 -_- 성우 주재규 샘플) 2009-08-26 23:29:48
  • 오늘의 미투캐스트 ; 인간의 역사는 외로움의 에너지로 돌아간다~(me2cast 그럼 난 에너지 만땅~!!! ㅋㅎㅎ ㅜㅜ 성우 주재규 샘플) 2009-08-28 12:02:28
  • 오늘의 미투캐스트 ; 새벽청승..(me2cast 강화도 여행 잠못드는밤 별헤는밤 성우 주재규) 2009-09-01 00:15:13
  • 오늘의 미투캐스트비설님이 요청하셨어요~(성우 주재규 샘플 장진영씨의 명복을 빕니다 me2cast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새벽반이예요~) 2009-09-02 02:16:29
  • 오늘의 미투스피치~~!! ; '이밤의 끝을 잡고' 정확한 발음은?? 니꼬르~ 구개음화 부연설명 부탁해요~ ^^(me2cast 성우 주재규 강좌 미투스피치 타이틀을 공모합니다~~ 궁금한거 올려주세요~) 2009-09-02 15:47:21
  • 오늘의 미투스피치 ; 학여울은 하겨울인가 항녀울인가?( me2cast 성우 주재규 강좌 미투스피치 타이틀에만 리버브 건다는게 앞부분 전체에 걸려서 본의아니게 목욕탕 녹음~) 2009-09-03 23:43:51
  • 오늘의 미투스피치 ; 생각다못해 생각타못해 뭐가 맞는거야?(uploader 미투스피치 me2cast 수험생인 켈리언니 동생이 직접 그려서 보내준 포토 참조~ 마누라야 구두벗어줘!! me2photo 아 이제 빨리 나가야지~ 성우 주재규 강좌) 2009-09-04 13: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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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미투캐스트 ; 미친들을 위한 성우 박지윤씨의 인사말(me2cast 지윤아 너 좀 팔자~) 2009-09-08 00:24:29
  • 오늘의 미투캐스트 ; 상처가 두려운 우리들(me2cast 두려워두려워 @.@ / 근데 100명은 좀 부러운데 흠..) 2009-09-08 11:17:47
  • 오늘의 미투캐스트 ; 사람과의 거리(me2cast 벚꽃잎이 떨어지는 속도는 초속5센티미터 당신이 내 마음에 들어오는 속도는? / 연습하고 왔더니 쉰목소리... 어쩔.. ㅜㅜ 성우 주재규 샘플) 2009-09-11 00:57:19
  • 오늘의 미투캐스트 ; 소녀시대 윤아입니다? 윤압니다?(me2cast 미투스피치 '~입니다' 앞에 받침 없으면 줄여서 읽어도 돼요~ 다같이 자기소개를 해 보아요~ 성우 주재규) 2009-09-14 12:58:58
  • [오늘의 미투캐스트] “예술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뭐다?”(백년만에 올리는 미투캐스트 me2cast 믹싱 실력 꽝이구나~ / me2book 예술가가 되려면 / 배경음악은 뭘까요? me2singing 성우 주재규 샘플) 2009-10-08 00:13:48
  • 앗~ 미투캐스트 실수로 링크를 삭제 했어요 다시~ <불가능은 시간이 좀 더 걸릴 뿐>(me2cast 성우 주재규 샘플) 2009-10-13 15:32:07
  • 홍시님이 신청하신 미투캐스트~ (스티큐브 & box.net)(쇠뿔도 단김에 빼는 미투캐스트 me2cast / BG는 벨리니의 정결한 여신 / 영시는 첨이네 아 떨려 성우 주재규 샘플) 2009-10-13 16:56:21
  • [오늘의 미투캐스트] 네이버 캐스트 '엘리베이터 안에 핀 꽃' - 주군 버전 (스티큐브 or box.net)(me2cast \버드워쳐\님 저도 이런거 하고 싶어요~ (소심한 태그 소환) 성우 주재규 샘플) 2009-10-14 10:33:45
  • 그 부분만 발췌~(uploader 34초 / 대낮부터 러브씬 작렬 me2cast 성우 주재규 샘플) 2009-10-22 14:43:57
  • 배경음악에 따라 다른 느낌 - 황진이를 사랑한 수근 원본 / 애절 / 격정 ver.(me2cast 미투캐스트 기다리는 분들을 위한 임시조치 일단 옛날거 재활용 / 짝사랑 전문 성우 주재규 샘플) 2009-10-23 02:02:48
  • [오늘의 미투캐스트] 보고싶다는 말은… (스티큐브 or box.net)(I miss you... / me2cast 미투 댓글 핑백 해도 괜찮은데~) 2009-10-27 10:40:55
  • 자신만 평범하다고 느끼는 tabby님을 위한 오늘의 미투캐스트~ “인생은 모두 영화같다” (스티큐브 or box.net)(me2cast / 목소리 갈라지는 것 좀 보게 에효~ 성우 주재규 샘플 / 미투 댓글 핑백은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 (응?)) 2009-10-28 13:38:23
  • [오늘의 미투캐스트] 소유하지 않은 채 가지는 것 - '11분' 중에서(내가 남자를 잃고 상처받았다는 건 아니고 읽다보니... me2cast uploader 39초 성우 주재규 샘플) 2009-11-02 14:13:45
  • [오늘의 미투캐스트]는 초섹시 하은냥 지니엇님의 감동적인 시 '사랑'입니다. (스티큐브 or box.net)(눈뜨자마자 비몽사몽 미투부터 멸망새벽반의 결과물 me2cast 성우 주재규 샘플) 2009-11-05 10:54:35
  • [(돌아온) 오늘의 미투캐스트] 비오는 날이니까 봄비 관련 시 하나~ (스티큐브 or 박스넷)('봄비는 푸른 희망을 잡아당긴다' 정말 오늘의 비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불러오기를 / 간만에 하려니 잘 안되네 대충 올려요~ 시 말고 좋은 문구 없으려나 me2cast) 2010-03-31 15:48:24

이 글은 Joogoon님의 2009년 7월 23일에서 2010년 3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차 안에서 이걸 발견해 버렸네... 아직도 가지고 있었다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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