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윙 1주년 결산을 하려던 것이 하루 이틀 포스팅 미루다보니 어느새 1년 6개월이 되어 버리면서
그냥 2010년 마무리 포스팅으로 몰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몇가지 다른 주제로 몇 편 더 연작포스팅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냥 압축해서 정리해 보렵니다.
(그런데도 스크롤 압박 +_+)



1. 출빠시대 - 저 지터벅 밖에 못추는데요...

린디합 배우기 전 첫 출빠가 기억납니다. 2009년말 12월 어느 날이었는데 링고팝에 갔더랬지요.
티켓이 뭔지 음료수는 어떻게 바꿔 먹는 건지 카운터에는 왠 산적같은 험상궂은 아저씨(제니스 ㅋ)가 앉아계시질 않나 혼란과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다 기억나진 않는데 확실히 기억나는 몇 장면이
아마도 바니님한테 '저 지터벅밖에 못 추는데...'라며 홀딩신청을 했었고
TZ가 어떤 덩치 큰 흑인리더(나중에 보니 오마라는 분)에게 스윙아웃을 처음 가르치고 있었고
스윙페스티벌때 만났던 유메님이 있었고
마치의 현란한 춤사위를 구경했었습니다.

그리고는 2010년 접어들어 1월이었나 2월이었나 구정연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출빠를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 출빠하면서도 혼자서 타임빠 라이브파티랑 신사빠랑 스윙주랑 빅애플이랑 막 돌아다녔지요.
뮤지컬리티라고는 없는 패턴콤보로 일관하면서 라인댄스 추는 거에 신기해 하고 그렇게 스윙시즌2가 시작되었더랬습니다.

시간만 나면 매일같이 출빠를 다녔고 스윙바마다 포스퀘어 찍고 다니면서 메이어 차지하는 게 뿌듯하던 하루하루였습니다. 춤을 추면서 그야말로 살아있는 걸 느꼈더랬죠. 정말 이렇게 열정을 쏟을만한 아이템을 만난 건 예전 뮤지컬 이후 처음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정말 출빠 1년동안 슬럼프는 많았지만 한 번도 시들했던 적은 없었네요.
한 번은 출빠를 얼마나 자주하나 체크를 해 봤는데 (강습,연습모임을 포함해서) 21일까지 가더군요. 비록 회식때문에 기록을 이어나가지는 못했지만 단지 기록갱신을 위한 출빠는 의미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스케줄이 빡빡한대도 출빠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춤도 즐거워지지가 않더군요.
스윙을 늦게 시작한 만큼 마음이 급한 점도 없지 않은데 오래 즐겁게 추는 지혜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두둥~ 21일 연속 스윙의 기록



5월에는 부산에 결혼식이 있어 갔다가 혼자 부산 스윙바로 출빠를 합니다.
타지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은 춤을 춘다는 이유만으로 친밀해지는 건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춤도 즐겁게 추고 마침 월드컵 우루과이전이 있던 날인데 끝나고 술마시면서 축구도 같이 보고
비록 게임이 져서 아쉬웠지만 참 좋은 취미를 택했구나 싶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 때 만났던 부산 스윙팩토리 분들께 감사드려요~ ^^)

8월 제주스윙캠프는 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워크샵이 아닌 춤추고 즐기기만을 위해 참가하는 모임은 처음이었는데
전국은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 참가한 댄서들과 한 장소에서 2박3일동안 먹고마시고 춤추던 기억은 특별했습니다.
인원제한으로 스윙캠프 참가하지 못한 다른 많은 댄서들이 일정을 맞춰 제주도에 내려와서 같이 놀았었는데(일명 아웃사이더)
그렇게 전국의 많은 댄서들이 다 같이 모여서 놀러다니는 것도 신기했지만
아웃사이더들과 함께 했던 그 폭우 속의 야외 댄스파티는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2010 제주스윙캠프 태연 생일잼

사실 저도 저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춤 열심히 춥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강습듣고 워크샵 듣고 연습모임 하고 춤에 대해 고민하고 매일같이 출빠하는 모습을 보면 가끔 '지독하다'는 생각도 들 정도인데요.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 한국 댄서들의 끝장나는 춤사랑...
뭔가 열심히 추는 것도 좋지만 정말 '놀고' '즐겼으면' 합니다.



2. 챔피언과의 만남 - 소문듣고 왔소이다!!

린디합을 시작하기 전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하나 고민을 하던 차에 2009 스윙페스티벌에서 처음 본 제갈량은 좋은 타겟이었습니다. 제갈량/토깽님 커플은 2009 스윙페스티벌에서 개인전 1위를 차지했었는데요. 그 전부터 소문은 듣고 있었지만 직접 보고 확실히 맘을 정했더랬죠.


"좋아, 내 상대는 너다!!"
... 까지는 아니지만 저 사람들을 찾아가야겠다 싶었습니다.

마침 1월에 열린 베이직 강습에서 스윙아웃을 거의 처음 제대로 배웠고 뒤이어 열린 2월 뮤지컬리티에서는 패턴에서 벗어나 노는법을 알게 되었더랬죠. 3월 업글린디에서는 패턴 몇가지를 배웠습니다.
강습도 강습이었지만 때마침 저에게 필요한 강습들이 순서대로 개설되어 주욱 따라갈 수 있었죠.

이후 아다마스,이화,견우,뽈,정우,크리스탈,바다,샤이 등 유명한 국내 강사들도 만나봤고 다들 훌륭한 강사들이었기에 특정강사를 지칭하는 건 좀 그렇지만 일단 저의 2010년 스윙라이프에서는 제갈량이란 댄서를 빼놓긴 힘든 것 같습니다.

다른 강사들과 다르게 그가 가지고 있는 성향들 중 특별히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있긴 합니다.
댄서로서의 쇼맨쉽과 강사로서의 프로페셔널함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앞서 공연들을 보면서 느꼈던 건, 다른 팀들이 춤을 '열심히' 춘다면 제갈량은 보다 더 엔터테이너적이라고 할까요?

스윙댄스가 가지고 있는 소셜의 한계를 넘어서고 싶은 저로서는 우리나라 댄서들에게 필요한 덕목이 바로 쇼맨쉽이라고 생각합니다. 춤을 즐기는 것을 넘어서 그 즐거움을 관객에게까지 확장시키는 것, 내가 잘 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객을 위한 볼거리제공이란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제갈량의 표정 하나하나 몸짓 하나하나는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이죠.

대부분의 우리나라 스윙댄서들이 춤을 즐기면서도 남 앞에 나서는 것, 나를 드러내는 것을 무척이나 어색해 하고 창피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공연문화를 업으로 하는 게 아니니 취미로서 즐기는 춤 그정도로도 만족할 수 있겠지만 공연문화를 많이 접했었고 나름 연기자 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무척이나 답답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력이 오래된 강사급 댄서들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역시나 대중들을 위한 볼거리라는 측면에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선 나중에 따로 얘기하도록 하구요, 스윙댄스를 일반 대중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할 때 가장 기준이 되는 마인드가 제갈량의 쇼맨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1년에는 보다 많은 훌륭한 강사분들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3. 스윙댄스와 소셜네트워크 - 와글와글 수근수근 스윙스윙

아무래도 제 스윙인생에서 소셜네트워크를 빼놓을 순 없겠는데요. 스윙댄스를 처음 알게 된 것이 트위터에서였다면 2010년 스윙라이프는 미투데이와 함께 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지요.
뭐니뭐니해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2010년 3월에 있었던 '광화문고양이스윙'이었습니다.


광화문고양이스윙의 시작(with 큐티캣)

여러번 언급했던거라서 관련포스팅 링크만 하도록 하죠.


비비형이 종종 저보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너무 자주 포스팅을 자주 한다고 핀잔을 주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전 이렇게 얘기하곤 했습니다.

'제 유일한 사회생활이예요~!!" ^^;;

사실 그렇습니다.
동호회 생활을 안하는 저에게 스윙판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정보공유하고 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바로 소셜네트워크였지요.
소셜네트워크는 참 신기한 공간입니다. 그냥 농담 주고받고 수다떨다보면 같은 꿈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러다보면 간혹 실제로 뭔가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거든요.
그 대표적인 사건이 광화문열린스윙이었습니다. 그 때 참 재미있었고 덕분에 많은 분들을 만났었고 고마운 인연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의 인연으로 인사를 건네시는 스윙댄서분들이 계신데 감사할 따름이죠.

나름 머리를 짜냈었던 출빠투데이도 비슷한 소셜활동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늘 가지는 궁금증, '오늘은 사람들 어디로 출빠가나?' 하는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던 건데 비록 현재는 구글문서를 활용한 허접한 수준이지만 이게 시작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전엔 트위터에서 한창 스윙댄스 어플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아직 성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런 소셜네트워크에서의 교류들이 분명 더 재미있고 더 생산적인 이벤트들을 만들어내기를 바라봅니다.



4. 타 장르로의 확대 - 블루스가 린디합을 자유롭게 하리라

린디합을 시작하면서 린디합이 참 재미있었고 린디합을 제대로 출 수 있게 된 다음에야 다른 장르에 도전하리라 마음먹었더랬습니다.
그런데 그 결심을 바꿔놓은 계기가 있었는데 바로 '블루스'였습니다.
바다/샤이의 블루스 강습 겨우 2번 듣고 참석한 블루스파티는 그야말로 문화적 충격이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패턴이랄까 춤에서의 틀을 깨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블루스가 린디를 자유롭게 하리라 - 주군서 3장3절"

어찌보면 모든 춤이 다 섞여 있는 블루스는 느린음악에 춤을 추는 만큼 패턴보다 음악을 듣고 표현하는 그 과정이 린디합에 비해 훨씬 디테일하고 섬세합니다. 그리고 여유롭지요.
느린음악에 춤을추고 나니 패턴에만 갇혀있던 린디합이 좀 더 자유로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패턴이라든가 뮤지컬리티가 다양해졌고 표현의 폭이 넓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이후 모든 춤들을 다 경험해봐야겠다고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블루스에 대한 관심은 탱블(드래그블루스)로 이어졌고
발보아도 하루 배워서 얼레벌레 소셜때 춰보고 있고
웨스트코스트스윙도 시작해서 아직은 비기너 단계이지만 공연도 하고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스윙댄스 지터벅, 린디합 외 여러 장르에 대한 관심

애초에 린디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시작된 타 장르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어떤 춤도 제대로 완성되지 않은 시점인지라 어떤 순간엔 이도저도 아닌 춤을 추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작용도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봐선 그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춤을 출 수 있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요즘 특히 관심이 가는 분야는 '소울'이지요.
어찌보면 전혀 새롭지 않고 또 어찌보면 무척이나 색다른 소울은 노는 것에 대해 그리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 댄서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전 아마도 린디합을 베이스로 하면서 웨스트/소울쪽 스타일링으로 차별화된 댄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 소망입니다. ^^

웨스트코스트스윙 비기너 졸업공연



5. 에필로그 - 춤이 세상을 변화시키리라

앞서 말했듯이 동호회 생활을 안하다 보니 생기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습니다. 후배기수를 챙긴다거나 춤 이외의 모임에 불려나간다거나 하는 일도 없고 의무적으로 뭘 해야하는 게 없어서 요즘같은 떠돌이 생활이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아쉬울 때가 많죠. 이제 스윙빠에서 더 이상의 생일빵도 없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누가 파티에 불러주지도 않습니다. 모든 걸 다 혼자서 알아보고 좇아다녀야 하죠.
왠만큼 친한척하고 눈에 띄지 않으면 출빠 후 맥주 한 잔 생각날 때 뒤풀이 초대받기도 힘듭니다.
워크샵이나 큰 행사 같은 경우엔 미리 섭외하지 않으면 누구랑 같이 밥을 먹어야 하는지도 고민스럽지요.
분명 아는 얼굴도 많고 두루두루 다 친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작 어느 그룹에 끼어야 할 지 누군가 불러주지 않으면 참 난감합니다.
연말의 동호회 파티들도 어느 한 편으론 꽤나 부럽더군요.

그래서 동호회 지터벅 기수로 다시 들어가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해 봤지만 그건 좀 아닌 거 같고 그냥 이렇게 스윙판 장돌뱅이 생활을 좀 더 즐겨 보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는 게 아직은 좀 더 재미있는 거 같네요. 가끔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시고 홀딩신청해주시면 그게 또 반갑고 고맙고 그렇더라구요 ^^

전 스윙판에서 꿈이 참 많습니다.
일단 좋은 댄서가 되고 싶고 실력이 쌓이고 기회가 되면 강습이나 공연/퍼포먼스 활동도 해보고 싶습니다.
지나온 세월들을 아무래도 퍼포머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지 소셜로는 만족하긴 힘든 거 같습니다.
그러려면 좋은 파트너 만나서 실력도 한 층 업그레이드 해야 할테고 훌륭한 동료들도 만나서 꿈을 나눠봐야겠지요.

간간이 외부언론?과 접촉할 때마다 스윙댄스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하는데요.
아직도 춤 하면 순수예술로 거부감 느끼거나 유흥으로만 느끼는 문화가 있는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춤을 즐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 오래전부터 가져왔던 모토중 하나가 바로 '춤이 세상을 변화시키리라'라는 것이었습니다.
굳이 '쉘위댄스'나 '풋루즈' '더티댄싱'같은 스토리를 얘기하지 않더라도 책밖에 모르던 괴짜 범생이가 춤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제가 직접 느꼈고 그 변화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가치있는 것이었기에 그렇습니다.

2011년은 보다 나은 댄서가 되고 이러저런 꿈들을 구체화시키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데 그 과정에 좋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으면 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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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우나비 2011.01.17 17:46 신고

    정리와 규정짓기의 능통ㅋ
    단, 부산스윙은 6월이었음

    • Favicon of http://joogoon.net 주군 2011.01.23 17:18 신고

      부산스윙 얘기는 안 했는데?

    • 여우나비 2011.01.24 22:38 신고

      부산(에 결혼식이 있어 혼자 갔었던) 스윙(바)
      부산스윙 ㅋㅋ

    • Favicon of http://joogoon.net 주군 2011.01.25 10:58 신고

      그게 pssf 얘긴 아니잖어~ +_+


Social Network Service



온라인 상에 아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미투데이에는 아직 오프라인 인연이 많이 없는 편인데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트위터의 경우엔 그나마 선별?이 가능하고 아직까진 반가운 인연들이 더 많았는데

페이스북의 검색기능과 친구추천엔 별로 얽히고 싶지 않은 인맥들도 많이 보인다.

본격 소셜네트워크 시대가 도래하긴 했나보다.


스마트폰 붐 이전만 해도 어떤 내용이든 아무렇게나 내뱉을 자유가 있었는데

나를 지켜보는 사람이 많아지고 대화 상대가 많아질 수록 말을 가려하게 되면서 정작 소통은 적어진다.

온라인 상에서 나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하면서도 한 편으론 까발려진 내 일상이 걱정되기도 하고

온라인 군중심리로 인한 몇몇 피해사례들을 접하면서 몸을 사리느라 점점 가식적이고 공인화되어가는 나를 발견한다.

(사실 요즘엔 '소통은 개뿔 그냥 노는 거지 뭐' 라고 생각한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즐기고 서로의 꿈을 나누길 바라기도 했었지만

막상 지인들이 온라인에 대거 등장하니까 어떤 경우엔 당황스럽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마음에만 묻어두려 했던 이들의 일상을 알게 될까 두렵다.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이런 SNS를 블로그 포스팅의 피드백으로 연동시키는 서비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포스팅을 보다가 글쓴이에게 자신의 생각을 직접 실시간 문자로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화번호를 몰라도 아이디를 몰라도 이런 실시간 메시징이 가능합니다.

바로 Pushme.to 서비스 덕분이죠.

푸시미투는 원래 워츠앱이나 카카오톡 등과 같은 메시징 서비스입니다. 푸시미투에 가입한 사용자들끼리 웹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죠.
워츠앱이나 카카오톡 등이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라면 ID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Ping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Pushme.to에 가입하고 서로의 아이디를 알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실시간 푸시로 받아보려면 물론 각자 전화기(아이폰)에 Pushme.to 어플(무료)이 깔려 있어야겠죠?

그런데 pushme.to에서는 이렇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위젯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푸시미투 미가입자도 발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달아놓으면 어느 누구에게서라도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치고 나면

http://pushme.to/joogoon

이렇게 자신만의 페이지가 만들어집니다.
이 상태에서 해당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도 첨부할 수 있군요.

그러나 오늘의 본론은 이겁니다.
settings > export widget 에 가면 아래와 같은 설정창을 볼 수 있는데요

두 가지 위젯 중에서 디자인을 골라 코드를 자신의 블로그 사이드바에 붙여넣으면 끝입니다.
(사이드바에 코드삽입하는 과정 설명은 생략할께요. 그 정도는 다 할 줄 아시죠?)

ifame과 html 두 가지 방식의 위젯이 제공되는데 iframe이 이쁘고 색상도 두 가지나 되지만 (남자라면 핑크!!)
폭이 넓어 제 사이드바에는 넘치더군요.

그래서 디자인은 좀 떨어지지만 html 코드로 갖다 붙였습니다.


코드 중간에 영어부분은 한글로 입맛대로 수정하시면 되고 pushme.to 로고도 아이콘 이미지 만드셔서 링크하실 수 있습니다. 저렇게 해서 push를 누르면 해당 사용자에게 푸시메세지가 전달됩니다.

익명의 푸시메시지가 도착!


어플을 실행시키면 이렇게 메시지가 저장됩니다


물론 익명을 무기로 한 장난 메세지가 많아질 수도 있다는 부작용도 있지만 핸드폰이 없는 비상시라거나 불특정 다수의 블로그 독자들과 연락을 취하고 싶을 때는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저한테도 메시지 많이 보내주세요~ (장난메시지는 사절합니다!!!)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나 동영상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모든 권리는 해당 제작사와 개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2010년 3월 광화문고양이스윙 때 한 장면



- 소셜네트워크와 스윙댄스

주군의 스윙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소셜네트워크활동이다. 미니홈피의 시대가 저물고 블로고스피어를 통해 접하게 된 SNS라고도 불리는 이 신세계는 혼자놀기의 달인인 주군에게 놀이터이자 일터이자 뭐 이런저런 것들을 경험하게 해 주는데,

그래서 간혹 언론과 접촉할 일이 있으면 '스윙댄스'와 '소셜네트워크'의 홍보대사격의 발언들을 하곤 했었다.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로서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활발히 활동한 건 역시 미투데이다.

너무 홍보해주나? ㅎㅎ


이런 식


지금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트위터 유저가 무지하게 많아졌지만 이때는 페이스북과 미투데이정도였는데 스윙을 시작한 거의 같은 시기에 시작한 미투데이에서 스윙댄스 관련 이런저런 포스팅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미투데이 내 스윙댄서들을 만나게 되었다.

당시에 온라인에서 만났던 댄서들을 떠올려보면 대충...
휘발성고양이, 소나기양, dzr(퓨리), 낙정(마야) 대충 이런 분들이 기억난다.

재미있는 건 이 중 대부분이 알고보니 친정집인 딴따라땐스홀 출신이었던건데 이렇게 해서 스윙계의 이단아, 스윙계의 풍운아로 일컬어지는 그들의 존재를 접하게 된다.

이름하여 '린디유랑캠프' !!!

안드로메다 히치하퍼스 (지금보니 유랑캠프 아닌 분들도 계시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5월 부산 갔을 때 만났던 부산 스윙댄서의 대화 한 토막을 덧붙인다.

부산 : 어디서 왔어요?
주군 : 서울에서 왔습니다.
부산 : 아 서울 어데요? 동호회가 어디예요?
주군 : 린디..유랑캠프라고...
부산 : 아~ 거기 별난 분들 많다면서요?
주군 : -_-;; 하하하


- 초짜스윙댄서, 스윙페스티벌에서 신세계를 만나다

2009년 9월5일20일 대한민국 스윙페스티벌이 있었다.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지만 트리플스텝을 겨우 밟고 있던 나는 딴따라땐스홀의 바깥세상은 구경도 해보지 못했었기 때문에 무척이나 망설였더랬다.
그러던 중 온라인을 통해 만난 휘발성고양이 누나는 지터벅을 막 끝낸 이 초보 스윙댄서를 기꺼이 초대해 주었고 이렇게 해서 역사적인 린디유랑캠프와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된다~!!
(뭔가 상당히 거창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린디유랑캠프는 당시 스윙페스티벌에서 '안드로메다히치하퍼스'라는 팀으로 단체전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하게 되는데 휘발성고양이 누나가 멤버들 한 명 한 명에게 '이 분은 주군님이신데 지터벅 배우고 린디 배우려고 하시는 분이래요. 춤도 같이 춰 주세요~ ' 하면서 소개를 시켜주었다. 덕분에 꿔다놓은 보릿자루 되지 않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 지금도 내가 이런 얘기 할 때마다 휘고누나는 쑥스러워 하시지만 사막같던 그 체조경기장에서 참 고마운 마음이었다. ^^

2009 스윙페스티벌 안드로메다 히치하퍼스의 공연(3위 입상)

지터벅 막 마치고 린디합은 전혀 배우지도 않았던 나는
(린디합은 8카운트 춤이라고 하기에 언더암턴 같은 것도 8카운트로 하는 줄 알던 때였음 +_+)
'저 지터벅 밖에 못춰서...' 이러면서 린디하퍼들과 처음 홀딩을 해 보는데 얼마나 떨렸던지...
특히 멀뚱히 앉아있던 내게 처음 홀딩을 신청해 준 '힐러리'양은 딴따라땐스홀 밖에서 처음으로 춤을 춰보는 팔뤄가 되는데 정작 자신은 잘 기억못했겠지만 이런 게 인연이 되었는지 한참이 지나 출빠를 시작했을 때 나를 참 많이 챙겨주었더랬다. (이 기회를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닉 윌리엄스 역시 처음 만난 챔피언으로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당시 짧게나마 인사를 나눴던 M,휘발성고양이,리코,슈테른,엉클,애쉬,처퐈니,깜악귀,거룩한황제,유메,꿈나무,니오 (존칭생략) 등등은 이후 온라인에서 혹은 스윙판에서 새로운 인연으로 만나게 됩니다.

아무튼, 스윙페스티벌이란 꿈의 무대를 지켜본 이 우물안 개구리는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렇게 스윙댄스 추는 사람들이 많았었다니!!
이렇게 다들 잘 추다니!!
이렇게 큰 대회도 주최하다니!!

정말 자극받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시 가장 놀라웠던 건 댄서들의 뮤지컬리티의 부분이었다.
보통 지터벅 때 뮤지컬리티라고 하면 간단한 브레이크나 스위치 정도였는데 그것도 리더/팔뤄가 서로 어긋나거나 쑥스러워하거나 하던 차에 리더가 착~ 하면 팔뤄가 척~ 하고 알아듣는 린디하퍼들의 뮤지컬리티는 놀라운 것이었다.

문화적 충격!!!


나름 지터벅은 그래도 평정하지 않았나~ 하는 기고만장한 생각을 갖고 있던 나에게 스윙페스티벌은 신세계일 수 밖에 없었고 큰 물로 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결국 스윙페스티벌은 딴따라땐스홀을 떠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스윙페스티벌때 접했던 국내외 챔피언들은 이후 주군의 스윙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 포스팅에 언급 예정)


- 린디유랑캠프와 함께

린디유랑캠프는 뭐랄까 동호회인데 강습은 하지 않으면서 문은 활짝 열어두고 파티나 퍼포먼스 등의 활동을 하면서 스윙을 즐기는 모임인데 나처럼 딱히 동호회가 없는 이른바 '난민'들에게는 동질감도 생기고 참 반가운 곳이 아닐 수 없었는데 린디합도 배우지 않았고 출빠도 하지 않던 때이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 인사나누는 정도 말고는 별다른 인연이 없었다.

그러다가 린디갱생반이란 게 만들어졌다.

린디갱생반은 유랑캠프에서 주최했던, 소위 춤춘지는 꽤 되었지만 너무오래 쉬어서 출빠가 두려워진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워크샵 모임이었다. (원래 자격은 안되었지만 졸라서 들어갔다 ㅎㅎ)
기본스텝부터 스윙아웃, 몇가지 패턴 등을 속성으로 배우게 되었는데 꽤나 버벅댔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멤버들이 나를 비롯 휘발성고양이/소나기양/낙정(마야)/골드문트/간자보/미중년/릴리아/내꿀/우드로 등이었는데 (대부분 딴따라땐스홀 출신들) 지금 출빠를 꾸준히 하면서 살아남은 건 나 뿐인가 하노라...

2009년 12월에 링고팝에서 있었던 이 워크샵 모임에서 캠프사람들을 비롯한 스윙판 인사들과 대면하게 되는데 그렇게 링고팝은 첫 출빠장소가 되었고 2010년 1월 본격적인 출빠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린디유랑캠프는 파티나 퍼포먼스 같은 활동을 주로 하는데 올해 린디유랑캠프의 대표적 활동이었던 '고고걸스'를 소개한다.

고고걸스 뮤직비디오 (starring 슈테른/미레미/처퐈니 produced by M)
 
이건 링고팝에서 있었던 쇼케이스~ 초반에 멘트 치는 게 주군~

이 밖에도 린디유랑캠프는 정기 블루스 파티 등을 개최하고 있고 각 구성원들이 스윙판 여기저기서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스윙판의 주축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 생각임)

이렇게 린디유랑캠프와 시작한 스윙시즌2도 참 재미있었는데 정기적인 이벤트가 없는 유랑캠프 시스템의 특성상, 딱히 어딘가에 얽매이기 싫어하는 멤버들의 성향상 그저 몇몇 멤버들과 개인적인 친분 이외에는 별다르게 소속감 느낄만한 계기가 마련되진 않았다.

어찌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고 어찌 생각하면 원래 내 자리로 돌아온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게 2010년 가을 현재 스코어로 나는 그저 떠돌이 스윙댄서로 살아야 되나보다 하고 혼자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한국 스윙판에서 게릴라로 살아가기에 관해선 연작 포스팅 말미에 언급할까 한다.)

2009년 딴따라땐스홀과 함께 했던 스윙인생 시즌1...
2010년 린디유랑캠프와 함께 했던 스윙인생 시즌2...

그런데 공교롭게도 린디유랑캠프의 주요 핵심 멤버들이 전부 딴따라땐스홀 출신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내막의 스토리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걸로 남겨둔다)

그렇게 주군의 정체성의 혼란은 계속되어 갔다.

to be continued...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나 동영상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모든 권리는 해당 제작사와 개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1. 고슴돋이 2011.02.12 22:57 신고

    ㅎㅎ 살그머니 스윙 배워보려고 알아보다가 역시 주군님 몰래 배울 순 없는건가요 ㅎㅎㅎ
    잘 읽고 갑니다 :-)

  2. 고슴돋네 2011.02.13 22:06 신고

    ㅇㅇ 소개해주셈. 주말에 몸 쓰는 취미 가져볼라고요. 진심으로.
    몇군데 카페 통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미투데이 우리말사랑 포스팅 이벤트' 이벤트 결과를 발표합니다.

총 30분이 이벤트에 참가해 주셨는데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닉네임 - 간략한 평 - 상품번호)
(상품은 해당 상품 우선 선택하신 분 위주로 드렸고 나머지는 무작위입니다)

쿠키단지
적당한 포스팅 수와 적당한 맞춤법, 이벤트 관심도 고려, 수험생 격려점수 살짝 포함
2번 머리띠 당첨 (죄송... 다른 건 다 선택하신 분이 계셔서)

달푸른늑대
초반에 잘 지키시다가 후반에 좀 난조를 보이셨지만 노력이 인정되셨음. 이벤트 관심도 높으셨음
9번 머그컵 당첨

뒤태미녀
포스팅 내용에 따라 기복이 좀 있으시네요~ 흥분하시면 맞춤법에도 반영되는군요 ㅋ 순우리말도 쓰시고 이벤트 관심도도 높으셨어요. 
5번 머리띠 당첨

카렌
이벤트 여부에 관계 없이 평상시에도 맞춤법 잘 사용하시던 분~ 사소한 몇 가지 빼고는 good~ 어디서 좀 놀았군요~!!
4번 머리띠 당첨

Chloe
포스팅 양은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그 중에서 맞춤법은 거의 완벽 했어요~ 앞으로도 쭉~ 만점에 도전하세요~!!
3번 머리띠 당첨

횬젠
사실 사소한 몇 가지 실수들이 있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전반적으로는 양호했음, 평소 맞춤법 관심 점수 고려
6번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당첨

kitty
포스팅 양, 맞춤법, 이벤트 관심도 모두 최상! 굳이 포스팅마다 띄어쓰기 틀린 '~몇번째'를 남긴 게 흠이었는데 노력때문에 봐드렸음 ㅎㅎ
7번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당첨

민트
한 방울, 하는 게 몇 개 빼고 완벽하심 good
1번 머리띠 당첨

꾸우
와우~ 지적한 게 하나도 없어요!! 
8번 MP3 다운로드 이용권 당첨

모두 축하드려요~


일단 포스팅 수가 적은데 맞춤법이 완벽하신 분도 있었고, 포스팅 양이 많으신 만큼 지적사항이 생기는 분들도 많은 등 선정이 힘들었는데, 포스팅 양과 맞춤법의 비율을 최대한 고려했습니다.
그리고, 판단하기 힘든 경우에는 이벤트 관심도가 큰 변수가 되었습니다.

아쉬운 분들도 많았네요
'미스트랄' '하라' 'shaa' 'seine' 다섯 분은 맞춤법은 거의 완벽했는데 포스팅 양에서 밀리셔서 아주 아쉽게 탈락되셨구요,
'러비'는 포스팅 수도 적지 않고 맞춤법도 나쁘지 않았으나 간단한 단문들로만 일관한 게 조금 아쉬웠음.
'최군' '알맹' '달달달' '메탈리쟈' '엔별' 이 분들도 맞춤법은 제법 잘 지켰는데 포스팅 양에서 살짝 밀렸습니다.
'산양'님도 거의 지적사항 없었는데 한 시간 늦게 참여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탈락 ㅜㅜ
'초식이' '칼스파이어'님은 포스팅 양은 많으셨는데 이벤트 관심도에서 적은 점수를 받으셨네요 ㅋ (이벤트 홍보해 주신 데 감사를~ ^^)
'에스'는 순우리말 발굴에 노력을 해 주었는데 역시 포스팅 양에서 밀려 탈락~
'고슴돋이'님은 기대를 많이 했는데 포스팅 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적사항이 많이 나와서 탈락~ ㅜㅜ
나머지 분들은 일찌감치 포기하신 듯 ㅎㅎ



첨삭을 대충 해 보니 우리가 자주 틀리는 몇 가지 표현들이 있어서 정리해 봅니다.

~는거(X) ~는 것(O) / ~는게(X) ~는 게(O)
 ; '게'는 '것이'의 준말

안 되는데(O) 안되는데(X)
; 부정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 '안'의 표현

되요(X) 돼요(O)
; '돼'는 '되어'의 준말 '되' 혼자서는 안쓰임

~인지(X) ~인 지(O)
; 의존명사 '지'의 표현

한개 두개(X) 한 개 두 개(O)
; 수량을 나타낼 때 띄어쓰기

몇번째(X) 몇 번째(O)
; 서수의 띄어쓰기

순우리말의 발굴
지청구, 달보드레, 꽃초롱, 시나브로 등

다음 기회에 또 만나요~ ^^
  1. 01 2010.09.22 22:16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7월의 가장 큰 이벤트는 후안/샤론 워크샵과 블루스 입문
블루스는 가장 큰 충격

  • 스윙 연짱 13일째에서 제동이 걸리는구나~ 몸이 천근만근~ 내일부터는 주말내내 워크샵인데 버킬 수 있으려나?(스윙댄스 me2mobile me2photo) 2010-07-01 2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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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반 강습 빨리 준비해서 나가야 되는데 아직도 퍼져있네~ 3일동안 한 번도 제 시간에 가질 못하네~(샤론 나를 기다려 줘 / 스윙댄스) 2010-07-04 13: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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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댄스를 발견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평생 출 수 있을 춤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Frankie Manning and Frida Segerdahl Lindyfest 2006. 이 영상을 보다 보니 Dignity(위엄)이란 어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by 희상 에 남긴 글(브레이크 힙합 배워봐야 어디 써먹을 데도 없더라고 / 스윙댄스 tw) 2010-07-05 0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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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멈출 수가 없어!!! / 스윙댄스 me2mobile me2photo) 2010-07-06 2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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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연님은 훌륭한 스윙댄서가 될 자질이 충분하군요~
    가끔 탄성있는 줄에 몸을 매고 있는 느낌이다. by 초연 에 남긴 글(린디합 춰 본 사람만 아는 이 느낌 스윙댄스) 2010-07-08 17:31:08
  • 오늘은 못 움직이겠다 대기록의 사슬은 여기서 끊자~(연속 스윙댄스 21일로 마무리 tw me2mobile me2photo) 2010-07-10 2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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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연습모임 요이땅~(스윙댄스 업그레이드 시점 me2mobile me2photo) 2010-07-11 18: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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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군가의 링크 동영상으로 첨 접했던 TED.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공통점은 꿈을 꾼다는 것. 나도 저 무대에 올라가서 내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다.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광화문 스윙만 가지고도 할 이야기 엄청 많은데 tw me2photo) 2010-07-14 13:26:10
  • 라인댄스 동영상을 뒤지다가 이 영상을 발견~!!(all 미친이네 스윙댄스) 2010-07-16 05:10:53
  • 지난 워크샵 때 짧은 루틴 조별 발표~(난 개다리를 참 잘 추는 거 같아 스윙댄스) 2010-07-17 01:33:02
  • 슬슬 준비하고 러비열에아홉님 공연하는 거 보러가자~(스윙댄스) 2010-07-17 17:53:25
  • 러비 공연 중(스윙댄스 me2mobile me2photo) 2010-07-17 2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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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워크샵 이후 어깨때문인가 계속 슬럼프네~ 길게 보고 가는 거긴 하지만 슬럼프가 한딜에 한번씩은 오는 듯~ 일단 운동도 다시 하고 컨디션부터 회복해야겠다~(스윙댄스 tw me2mobile) 2010-07-18 22:11:09
  • 미투밴드가 비공개다 보니 장단점이 있는데 밴드 안과 밖 공통으로 글을 올리고 싶을때와 밴드글을 글배달 하고 싶을때 좀 난감하다~ 똑같은 글을 두 번 쓰자니 유난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미투도우미~ 밴드정원은 언제 늘어나나요?(미어터지는(정말?) 미투스윙밴드 / 미투지식인) 2010-07-19 11:38:25
  • 더티댄싱 좀 보고 익혀야겠군~(더티댄싱으로 여자 꼬시는 주인공~ 웨스트코스트스윙도 괜찮겠어 tw me2mobile me2photo) 2010-07-20 0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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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탱고를 배우게 될 날은 언제?(스윙댄스 아니 탱고) 2010-07-20 03:45:32
  • 내일 수요일 오후 4시 시간되시는 분들은 오픈마이크에서 주군과 함께 해요~ 귀에 익은 올디스 넘버들과 함께 스윙댄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아마 생방송으로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DMB TU ch61 핑백해 주신 분들중 임의로 다섯 분을 뽑아 현금과 푸짐한 상품 대신 관심친구로 등록해 드립니다) 2010-07-20 23:03:02
  • 오늘 4시부터 오픈마이크~ 스윙댄스와 소셜네트워크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지금부터 댓글로 질문받을께요~!!(댓글 없으면 멸망) 2010-07-21 13:08:03
  • blues 두번째 시간~ 여기 오니까 휘모리님이랑 주니어랑 만나네~(스윙댄스 me2mobile me2photo) 2010-07-21 2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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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군이 말하는 “스윙댄스와 소셜네트워크 그리고 꿈 이야기”~ 함께 들어 보아요~ ^^(티유 오픈마이크 스윙댄스 sns 주저리주저리 me2mobile) 2010-07-21 22:58:20
  • 춤이 정교해질 필요가 있어~ 야매로 배워서 그런가 스텝이 어정쩡하니까 발전이 없네~(스윙댄스 파티 저건 누구 발이게? 힌트 미친 me2mobile me2photo) 2010-07-23 2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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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아이돌 고고걸스 야외로케이션(HD 영상도 대기중 me2mobile me2video) 2010-07-24 03:34:05

  • 아 오늘은 출빠 안하고 미뤘던 블로그 정리나 좀 하려 했더니 음악 듣고 있자니 또 들썩들썩~(교대로 갈까 건대로 갈까 스윙댄스) 2010-07-27 19:08:18
  • 미니 파티(스윙댄스 미니 블루스 파티 me2mobile me2photo) 2010-07-28 21: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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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군님의 2010년 7월 1일에서 2010년 7월 28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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